15일 베리타스알파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수능 만점자는 총 3명이다. 자연계열에서 2명, 인문계열에서 1명이 각각 만점을 기록했다. 가채점을 통해 드러난 결과인 만큼 확정된 수치는 아니다. 실 채점 이후 정확한 만점자 수가 드러난다.
유일한 인문계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으로 확인됐다. 그는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택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자연계...
이날 베리타스알파 보도에 따르면 비상교육 측은 "수학 영역의 경우 고난도 문항들이 쉬워지고 쉬운 문제들은 다소 어려워졌다"라고 분석했다.
이로써 2019 9월 모의고사 수학 영역 등급컷은 4~5등급 중위권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능 2등급컷이 가형 88점, 나형, 84점이었던 걸 감안하면 80점 이하에서 근소한 차이로 등급이 갈릴 수...
16일 교육전문매체인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합격자 배출고교 상위 50곳 중 일반고는 22개교(3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고는 8개교가 들어갔지만, 241명을 배출해 진학률이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50위 커트라인은 서울대 입학생을 11명 배출한 고교까지 포함됐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자사고 22개교 중 13곳은 올해, 9곳은 내년 운영 평가에서...
7일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날 성적표를 수험생에게 배부한 결과, 올해 수능 만점자는 3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베리타스알파는 전국 시도 교육청과 진학지도교사, 입시기관 등에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수능 만점자는 인문계열에서 2명, 자연계열에서 1명이 배출됐다. 인문계열 만점자는 둘 다 재학생이고 자연계열 만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