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법무부 차관에 김석우 법무부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이 밝혔다.
김 내정자는 검찰 제도 및 법무행정 전문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헌법쟁점연구TF 팀장 및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김 내정자에 대해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새 법무부 차관에 김 법무연원장을 내정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대검 차장에 임명된 이 고검장은 이른바 ‘특수통’으로 불린다.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부터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첫날 대정부질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치 분야 질의로 대정부질문을 시작하는 만큼 여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료 개혁,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 연금 개혁...
(법무부) 차관은 구체적으로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4년간 수사했는데 대검찰청 차장검사 시절에도 보고를 안 받았느냐’는 취지로 다시 묻자 “구체적으로 보고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현재 문 대통령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박영진 전주지검장이 윤석열 사단이라는 지적에 심 후보자는 “검찰...
정부 측에서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호영 경찰청 차장, 교육부·법무부·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비공개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이) 텔레그램을 통해 많이 유포되고 있는데, (텔레그램이)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어 국제공조가 잘 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텔레그램 측과...
이날 회의에는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회·교육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호영 경찰청 차장, 교육부·법무부·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검사 재직 시 법무부 인권과에 근무하며 인권과를 인권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법률복지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 실장은 “헌재 재판관 재직 당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소신 있는 목소리를 냈고, 인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법 및 국제인권규범의 높은 지식을 바탕으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인권 수준을 향상시킬 것...
심 후보자가 2014년 법무부 검찰과장으로 근무할 때 김 수석이 직속상관(검찰국장)이었다.
검찰은 현재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출장 의혹, 민주당 돈봉투 사건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야권은 검찰청 폐지 법안 함께 검사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
심 후보자는 이날 김 여사 수사 등 주요...
1차관 안보실장을 연이어 맡아 외교 성과를 이끌어냈다"면서 "국제 정세와 외교안보 정책에 관해 대통령을 보좌할 적임자"로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1957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검사 재직 시 법무부...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는 것”이라며 “검찰이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심 후보자는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이원석 총장 임기는 다음 달 15일까지다.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한 심우정(53·사법연수원 26기) 법무부 차관은 검찰 내에서 법무·검찰 행정에 정통한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심 후보자는 1971년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7년 사법연수원을 26기로 졸업했다. 이원석(27기) 현 총장보다 한 기수 선배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을 발표하며 "심 후보자는 법무부·검찰의 주요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정 비서실장은 "형사 절차 및 검찰 제도에 대한 높은 식견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을 발표하며 "심 후보자는 법무부·검찰의 주요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정 비서실장은 "형사 절차 및 검찰 제도에 대한 높은 식견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
앞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심우정(사법연수원 26기) 법무부 차관, 임관혁(26기) 서울고검장, 이진동(28기) 대구고검장, 신자용(28기) 대검 차장검사 등 4명을 차기 총장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들 모두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지낼 당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는 후보는 심 차관이다. 검찰 내 대표적 ‘기획통’으로...
윤석열 정부 두 번째로 임명될 제46대 총장 후보군은 △심우정(26기) 법무부 차관 △임관혁(26기) 서울고검장 △신자용(28기) 대검 차장검사 △이진동(28기) 대구고검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문 대표는 “검찰에서 기업 수사를 다수 진행했으나, 검찰 수사와 같은 사후적 조치만으로 기업 내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사법적 잣대로 처벌하려는...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군이 심우정 법무부 차관(사법연수원 26기), 임관혁 서울고검장(26기), 이진동 대구고검장(28기), 신자용 대검 차장검사(28기) 등 4명으로 압축됐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를 4명으로 추려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비롯해서 인도‧이스라엘‧싱가포르‧스위스 등 4개국 대사 등 총 12개 대사관, 외국인 창업가 5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영주 장관의 인사말과 심우정 차관의 축사로 시작했고, 외국인 창업가를 대표해 태그하이브의 판카즈 대표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판카즈 대표는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현 국민의힘 대표)과 고위직 인사를 조율했다”고 주장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목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금융위원 임명을 목격한 이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