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예비입찰에 참여한 뱅커스트릿PE는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효성그룹은 매각가격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대비 1.2배 수준인 5000억 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성그룹은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연말까지 효성캐피탈의 매각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효성캐피탈의 경우 설비금융 포트폴리오가 기존 캐피탈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국내에서는 키스톤PE와 뱅커스트릿PE, 화이트웨일그룹(WWG) 등이 참여했으며 일부 독립계 캐피탈사도 PEF와 컨소시엄을 맺고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SI와 공동 인수를 검토했던 국내 대형 사모펀드는 주요 금융지주가 효성캐피탈 인수에 관심이 없자 입찰 참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매각 후에도 효성캐피탈이 현 신용등급을...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의 매각 주관사인 BDA파트너스가 이날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비입찰 결과 PEF 운용사 뱅커스트릿과 화이트웨일그룹(WWG), 중국 핑안인터내셔널파이낸셜리싱 등 10여 곳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해외 전략적 투자자(SI)가 입찰에 참여했다. 다만 국내 대형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IMM PE 등은 검토 끝에 입찰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했다.
금호산업 이사회는 11월 1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장 많은 금액(2조5000억 원)을 써낸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후 양측은 팽팽한 협상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순조로워...
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2조4000억 원 안팎의 인수 가격을 제시하며 2조 원 이하를 써낸 제주항공(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과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을 따돌리고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곧바로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호산업 측은 "당사는 향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각 협상은 연말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전엔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이 뛰어들었으나 매각 가격 경쟁 등에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에 밀렸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본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3곳이 참여했다.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 가운데 가장 많은 2조4000억∼2조5000억 원 정도를 매각 가격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져 선정이 유력했다.
국토부는 전날 현산 컨소시엄과 애경 컨소시엄...
금호산업 측은 "당사는 향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각 협상은 연말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전엔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이 뛰어들었으나 매각 가격 경쟁 등에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에 밀렸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본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3곳이 참여했다.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 가운데 가장 많은 2조4000억∼2조5000억 원 정도를 매각 가격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져 선정이 유력했다.
게다가 9조 원이 넘는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를...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본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3곳이 참여했다.
이 중에서 인수 가격으로 가장 높은 2조4000억~2조5000억 원 가량을 제시하며 다른 후보들과의 격차를 수천억원대로 벌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강하게 인수...
매각 대상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등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전체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비롯해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 3곳의 숏리스트 업체가 참여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KCGI-뱅커스트릿PE 등 3곳만 본입찰에 참여했다.
채권단은 최종입찰안내서 제한요건 충족 여부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 국토교통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진행해 이달 15일 전후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는 예비입찰 때와 동일하게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PE 컨소시엄 3곳이 응찰했다.
인수 후보가 이변 없이 정해지면서 시장은 아시아나 관련주엔 실망한 분위기다. 전날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90원(-5.18%) 하락한 5310원에, 아시아나IDT는 400원(-2.24%) 내린...
다만, 재무적 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공동 투자자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KCGI는 전략적 투자자(SI) 없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 기업 중심으로 SI를 구성했다는 소식도 들리지만 전자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SI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기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KCGI는 탈락 가능성이 크다.
당초 깜짝 등장이...
이날 M&A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는 예비입찰 때와 동일하게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PE 컨소시엄 3곳이 응찰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딜에는 SK, GS 등 대그룹 집단이 본입찰에서 깜짝 등판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국 이변 없이 진행되면서...
다만, 재무적 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공동 투자자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강성부펀드 KCGI는 전략적 투자자(SI) 없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SI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기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KCGI는 탈락 가능성이 크다.
당초 깜짝 등장이 기대됐던 SK그룹은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재무적 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공동 투자자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KCGI는 전략적 투자자(SI) 없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에 참여하더라도 SI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기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KCGI는 탈락 가능성이 크다.
이에 앞서 애경그룹-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도 이날 본입찰에 참여했다.
현대산업개발...
현재 적격 인수 후보(쇼트리스트)는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사모펀드 KCGI-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 컨소시엄 등 3곳이다.
금융투자업계는 금호산업의 이번 매각이 성공할 경우 대량의 현금을 확보해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사업성 개선까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시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