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퓨처’, 1985년 1편을 시작으로 총 세 편이 제작돼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공상과학(SF) 영화다. 당시 이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이유는 미래의 산업기술에 대한 상상력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주인공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후 미래 여행을 하면서 과거에 상상하기 어려운 음성으로 작동되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와...
DMC가 포니 쿠페를 바탕으로 내놓은 드로리안은 1985년에는 마침내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배우 마이클 J.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주연한 할리우드 코믹 SF영화 ‘백투더퓨처’에 등장한 것. 과거와 현재, 미래를 종횡무진 오고가는 타임머신으로 드로리안이 나섰다. 현대차 포니와 DMC 드로리안의 시작점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였던 셈이다.
이 드로리안은 1984년대 타임머신을 소재로한 할리우드 영화 ‘백 투더 퓨쳐’에 등장했던 그 멋진 쿠페 자동차입니다.
1970~1980년대를 풍미했던 자동차 디자이너 쥬지아로는 이후 독일 BMW로부터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카 디자인을 의뢰받았습니다. 당시 BMW는 벤츠에 견줄만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 버금가는 고성능 슈퍼카의...
'백투더퓨처' 시리즈 2탄에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30년 후의 날짜인 이날 미국 전역의 1천700여 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다시 상영하게 됐다.
영화 출연진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재상영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30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다.
워싱턴 영화페스티벌은 일부 출연자와 제작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날부터 25일까지 닷새간...
도요타는 백투더퓨처의 인기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해 일본에서 처음 출시한 미래지향적인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미래)’ CF 영상에서 영화 주연인 마이클 J.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타임머신 자동차 발명한 과학자)를 등장시켰다.
최근 선보인 5분 길이의 이 영상에서는 도요타 엔지니어가 세월이 흘러 늙은 두 주인공 앞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