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이 최근 방콕에서 20명의 사망자를 낸 폭발테러 사건 용의자를 체포한 가운데 범행동기는 테러가 아닌 개인적 복수심이라고 현지 수사당국이 강조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솜욧 뿐빤모엉 태국 경찰청장은 29일(현지시간) 테러 용의자가 자신의 동료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복수하려고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위조된 터키 여권을 지니
태국 방콕 테러, 제시카 위로 메시지 눈길 "언제나 곁에 있어요"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태국 방콕 폭탄 테러 소식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17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방콕을 생각해요. 언제나 당신들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Thinking of Bangkok tonight. take heart and know that
17일 오후 7시께 태국 방콕 도심의 관광명소인 에러완 사원 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9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부상당했다. 태국 방콕 폭발사고 사망자 및 부상자 가운데는 외국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에라원 사원은 쇼핑가가 몰려있는 라차프라송 사거리 근처에 있다. 규모는 작지만 유명한 사원이라 매일 기도를 올리는 사람으로 북적인다.
방콕 도심서 폭탄 폭발 신주아, 전혜빈과 인증샷 "저 무사해요!"
방콕 도심에서 폭탄 테러로 인해 최소 수십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방콕에 거주하고 있는 신주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17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쯤 태국 방콕 도심의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 근처에서 강력한 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외국인 2명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