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22대 국회 ‘이차전지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국회 이차전지 포럼 회칙’, ‘임원 선출’, ‘24년 연구활동 계획’ 등이 의결됐다.
공동 대표로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구책임의원으로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이차전지포럼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0일 정부가 발표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배터리협회는 “이번 정부 대책에 지난해 정부에 제출한 업계 건의안의 핵심 내용이 대부분 반영됐다”고 평가하며 업계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준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배터리업계는 지난해 11월 사용후 배터리를 폐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78개 국내 배터리 기업과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또한 배터리 관련 주요 인사들이 전시장을 대거 방문해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사업 협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부, 지방자
개막 2일 차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이 배터리 협력 강화를 위해 모였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20일 ‘한-EU Battery 플러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배터리 기업에 EU의 배터리 규제 정책과 ESG 대응에 대한 유럽 현지 전문가의 자문을 제공해 한국과 EU 기업의 협력을 강
19~21일 독일 뮌헨서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LG엔솔·삼성SDI·롯데에너지머티·에코프로 등 78개 기업 참가ESS용 배터리부터 차별화된 소재 기술력 선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인 유럽에서 한국 배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개막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코트라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법무법인 광장과 4일 ‘유럽연합(EU) 배터리 정책 기업 활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8월부터 시행되는 EU 배터리 규정의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터리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EU 탄소발자국 계산법과 공급망 실사 지침과 관련한 사항을 전문 변호사들이 설명하고, 대
국내 배터리 업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인 해외우려기업(FEOC)에서 중국산 흑연 음극재에 대한 한시적 유예 허용과 함께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 제외 특례를 상반기 중 정부와 국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미국 IRA와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 세미나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는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업체, 1896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참관객은 약 12만 명으로, 지난해 10만7486명보다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 ‘더배터리 컨퍼런스’에는 역대 가장 많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세계배터리포럼(WBFㆍWorld Battery Forum)’ 발족을 위해 한국ㆍ미국ㆍ유럽연합(EU)ㆍ일본 배터리 협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WBF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전 세계 배터리 규제를 연구하고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확보를 위해 출범했다.
포럼 첫째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 기간 중 ‘배터리 잡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배터리 잡페어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등 총 22개사가 대거 참여해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선다.
이들 기업은 채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는 내달 6∼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더 배터리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인 콘퍼런스는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와 함께 개최되며, 9개국에서 60여 명의 배터리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전고체 배터리 최고 권위자인 칸노 료지 일본 도쿄공
“지난해는 배터리 산업이 국가핵심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한 원년이라 평가합니다. 특히 미국 등 주요국과 배터리 전략 제휴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 점은 시의적절했다고 봅니다. 다만 음극재, 전구체 등 중국에 의존해 온 핵심 광물의 공급망 내재화 투자에 대한 실질 지원이 다소 미흡했던 것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최근 본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 선수가 ‘사랑의 버디 기금’ 587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안소현 선수는 올 시즌 정규투어에서 버디를 할 때마다 팬과 기업, 후원회가 응원의 마음을 담아 1만 원씩의 기금을 적립해 왔다. 안소현 선수도 정성을 보탰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향설교육관 회의실에서 기부식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년 만에 열린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해 저출산 문제 극복과 내부 사회 결속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3일 개최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했다고 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 자리를 빌려서 애오라지 자식들의 성장과 조국의 부강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치며 거대한 공헌을 해오신 어머니들께 가장 뜨거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사용후 배터리 통합관리체계 업계안 및 관련 법률안을 담은 건의서를 정부에 공식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터리 업계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1년간의 논의 끝에 업계 단일안을 도출했다. 배터리 얼라이언스에는 배터리 3사와 자동차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기업,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이하 KBIA)는 한국전기화학회가 주최한 ‘2023년 한국전기화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와 연계해 2~3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23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는 배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석·박사 전문인
“(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 조치는)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뤄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중국이 미국에 던지는 메시지가 아닐까 해석하고 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25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배터리 연구개발(R&D) 포럼’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반도체 관련 수출
배터리 업계가 순환경제를 위한 연구개발(R&D) 전략을 논의한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3 K-배터리 연구개발(R&D) 포럼’을 개최했다. ‘순환경제를 위한 K-배터리 R&D 전략’을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포럼에서는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R&D 로드맵, 기술 개발 현황과
김정은, 10일 오후 평양서 출발크렘린궁 “푸틴 대통령 초청으로 방러”“12일 저녁 회담 가능성 높아”북·러 정상, 2019년 4월 이후 첫 회담
러시아 방문을 위해 평양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과 러시아 접경 지역에 있는 러시아 하산역에 도착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하산역에서는 김 위원장을 환영하는 행사도 열린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에 무력기관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후 전용 열차로 평양에서 출발했다며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최선희 외무상과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 당 군정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