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현 은행 담당 부원장보는 "(실수요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실무 TF를 운영하면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은행마다 제각각인 대출제한 조치안도 조율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원장은 "은행에서도 예측 못 한 가계대출 급증 추이를 막기 위해 조금 들쭉날쭉한 상품 정책들이 막 나오고 있다"면서...
회의에는 박충현 은행 담당 부원장보와 17개 은행의 가계대출 주관부서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감원은 각 은행의 가계대출 관리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하반기 기준 금리 인하와 이사 철 대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관리를 잘해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회의에 참석한 은행 관계자는 "경영계획 관리 한도를 넘어선 은행들은 한도...
금융감독원은 3일 여의도 본원에서 박충현 은행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11개 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 은행연합회와 '여신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은행권 공통의 여신 프로세스 보완 필요성과 개선 추진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원장보는 "부당대출‧횡령 등 연이은 금융사고로 은행산업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상황을...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은행권에 대한 대출 규제가 보험업권이나 중소금융업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에 대해 “아직 그러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재 은행권처럼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다른 보험사의 경우 금리를 인상할 계획은 없지만,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27일 금감원 가계부채 브리핑, 4대은행 1~8월 가계대출 증가액 연간 목표치 50% 초과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내년부터 더 낮은 DSR 관리목표 수립 제시" 은행별 DSR 차등 적용해 주담대 한도 낮출 계획은행권 “사실상 주담대 하지 말라는 것”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액이 연간 목표치를 초과한 은행에 대해 내년부터 더 낮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 자리에서 은행들에 “관련 대출에 대한 기한 연장, 상환 유예 등을 통해 협조해달라”며 “이번 사태로 인해 정상적으로 영업중인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에게 유동성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은행에서는 이달 25일 두 플랫폼 관련 선정산 대출의 만기가 도래했고, SC제일은행에서도 이달 중순께부터...
16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2024년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은행의 내부통제절차나 사고예방장치가 마련돼 있어도 건전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금융사고 발생 시 유사 사고 확산 방지를 위해 금감원과 은행이 긴밀히 소통해 적시성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금감원과...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 박충현 금감원 은행부문 부원장보, 정우현 금감원 은행감독국장, 17개 국내은행의 은행장, 3개 은행의 부행장이 참석했다. 은행권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함께 신성장동력 발굴 등 은행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그간 은행권에서 제기한 애로·건의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임 이행 등 은행권에 대한 금융당국과 국민의 기대를 잘 인식하고 있어 이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임을 언급했다. 또한, 대규모 불완전판매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근본적인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금융당국의 인식에 공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 박충현 금감원 은행부문 부원장보, 17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3개 은행의 부행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를 제외하고 지역 지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박충현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 문화가 은행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은행권 지배구조 관행’과 ‘내부통제 혁신 방안’ 안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책무구조도’ 등 지배구조법 개정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박충현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확고한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른 추가 자본 부과 등 은행의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 문화가 은행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은행권 지배구조 관행'과 '내부 통제 혁신 방안' 안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박충현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현장 조사 결과 국민은행은 지수 변동성이 30% 이상이면 ELS 상품 판매 목표금액의 50%만 판매한다는 내부 규정이 있는데, 규정을 80%로 무리하게 바꾸면서 영업우선정책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판매사에서는 수익률이 높은 고위험 ELS 상품을 KPI 배점에 포함시켜 ELS 판매 확대를 유도하고...
박충현 금융감독원 은행 담당 부원장보가 팀장을 맡는다. TF에서는 H지수 ELS 투자자 손실 현실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민원 및 분쟁조정, 판매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 및 조치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22일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ELS 관련 합동점검 회의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H지수 ELS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자 손실...
한편, 이날 금감원은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를 주재로 주요은행 부행장들과 함께 은행권 가계대출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부원장보는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공급은 지속하되, 과도한 금리 인상보다는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범위 내 대출심사 강화를 통해 증가폭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스트레스 DSR 도입도 차질없이...
지난달 25일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자금 운용·조달 현황점검 간담회를 통해 10개 은행 임원들에세 “가계대출이 실수요자 위주로 적정 수준 공급될 수 있게 금융위와 함께 스트레스 DSR 도입, 은행권 가계대출 현장점검 결과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세대출 등 현재 DSR 규제에 제외된 항목 추가하는 방안과 DSR 산정시 미래소득까지 고려해...
25일 금감원은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10개 은행 부행장과 ‘은행권 자금조달·운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은행권 자금조달, 가계·기업 대출, 외화유동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위험요인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원장보는 현재 은행권의 자금조달 및 운용, 외화유동성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제공하면서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중은행과 차별화되거나 금융소비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한 혁신 서비스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가 적절히 구현되고 자율 경영이 제고될 수 있도록 리스크 중심 감독·검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