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환경에 우수한 콘텐츠를 더해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19일 오후 LG헬로비전 상암 본사 1층 스튜디오에서 김홍익 LG헬로비전 상무(커뮤니티그룹장), 박종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평생교육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26일 오후 1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2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유, 문화매력국가의 씨앗이 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전환 시대에서의 공유문화의 의미와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SW 국내외 전문가
지난해 탄소섬유 발열체를 개발한 CES(Carbon Energy System·온실용 난방장치 개발업체)는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사업을 키워간 대표적인 기업이다. CES의 박종오 대표는 2014년 겨울 빙판길 차량 사고를 계기로 사업 아이템을 얻었다.
그가 개발한 보일러 없는 탄소섬유 난방장치는 난방배관에 탄소섬유 발열 케이블을 넣고 전류를
행정고시 30회는 100명의 동기 중 절반 정도만 공직에 남아 있다. 나머지는 은퇴했거나 민간으로 나갔다. 이들은 적은 수로 출발했지만 동기애가 남다르다. ‘청목회’라는 이름의 동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씩 서울 광화문에서 만나 점심을 하며 친목을 다진다.
연말에는 대규모 행사를 갖기도 한다. 청목회에는 행시 28회로 관가에 입성했지만 병역
“탄소섬유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알았고, 센터를 통해 효성과 접촉해 탄소섬유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무작정 센터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제는 추가 시공까지 가능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디어로 그쳤을 탄소섬유 발열 케이블을 전북센터의 도움을 받아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한 수림영농조합
효성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전라북도 소재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으로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익산 소재 원단제조 기업인 코튼퀸 및 한국니트산업연구원과 ‘기능성 합섬 섬유 원단 납품’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협약을 통해 효성은 코튼퀸에 기능성 원사를 납품하고, 코튼
서울시가 기반시설 건설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수여하는‘서울특별시 토목상’대상에 김홍석(62·사진) 천일 사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김홍석 사장은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주요사업
한국 남자 볼링 대표팀이 하루 만에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박종우(23ㆍ광양시청), 최복음(27ㆍ광양시청), 김경민(30ㆍ인천교통공사), 홍해솔(24ㆍ인천교통공사), 신승현(25ㆍ수원시청), 강희원(32ㆍ부산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30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전에서 합계 6228점을 기록하
국내 연구진이 고형암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박테리아를 이용한 의료용 나노로봇(박테리오봇)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형암이란 대장암, 유방암, 위암, 간암, 췌장암등 고형장기에 발생하는 암이다.
이번 개발은 기존의 수동형 나노약물입자가 아닌 능동형 의료용 나노로봇으로는 세계최초 사례다.
연구팀이 개발한 박테리오봇은 크기가 직경 3㎛(마이크로미터)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로 통합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문기 미래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역대 장관과 과학기술인, 정보통신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진흥 유공자 92명에 대해 훈장 및 포장, 대통령 표창,
서울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전남대, 연세대 등 5개 대학이 세계최고 수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글로벌연구실’과 ‘해외우수기관유치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글로벌연구실 사업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3개 대학 연구진이 참여하게 되며 해외우수기관유치 사업은 전남대와 연세대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LG전자의 3D스마트폰‘옵티머스 3D’가 전문가들로부터 전문 3D 장비와 견줘도 손색 없는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옵티머스3D는 무안경 3D스마트폰으로 지난 7월 중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뒤 한 달만에 누적판매 12만 대를 돌파하고, 주말 개통 수 5000대 이상을 기록 중인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제품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