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는 전날인 29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 디지털 전환 추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천국제공항 로봇분야 디지털 신기술 발굴 및 공동연구 △디지털 신기술 테스트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인천국제공항 로봇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협동로봇 종합솔루션기업 두산로보틱스와 ‘치킨로봇 솔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IT 서비스 혁신을 통한 매장 효율화를 가속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교촌에프앤비의 송종화 부회장, 윤진호 대표이사,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 류정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
협동로봇 글로벌 탑 플레이어 두산로보틱스가 5알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 상장을 완료하고 협동로봇 종합솔루션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원,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와 IR협의회, 상장 주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박인원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의 삼남으로, 류정훈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사업을 이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사”라며 “신임 박 대표는 오랜 비즈니스 경력을 통해 쌓은 경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기에 접어든 협동로봇 분
두산에너빌리티는 9일(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수원 임정묵 카이로 지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유대용 카이로 지점장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Turbine Island)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원자력청(NPPA)이 발주한 엘다바 원전 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자회사인 ASE JSC가
두산에너빌리티가 청정 수소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E1과 손을 맞잡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E1과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인원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 E1 구동휘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두산에너빌리티가 5400억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열병합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와 ‘사우디 자푸라(Jafurah)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전은 사업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개발사업자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두산 측은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400억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를 따내며 해수담수화 분야 글로벌 리더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아크아 파워(ACWA Power)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huaibah Three Water Desalination Company)와 슈아이바 3단계 (Shuaibah 3) 해수담수
두산중공업이 친환경 수소 발전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7일 창원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 등이 참석했다.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란 암모니아에서 추출한 수소를 연소해 수소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주단조 합작회사인 Tuwaiq Casting & Forging과 1조 원 규모의 주조ㆍ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Tuwaiq Casting & Forging은 사우디 산업투자공사 두수르, 사우디 아람코의 완전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개발 기업, 두산중공업의 합작으로 지난달 설립됐다.
신설되는
두산중공업이 이집트 해수 담수화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개발사업자 겸 대형 건설사인 핫산 알람, 사우디ㆍ스페인 합작사인 알마르 워터 솔루션즈와 RO(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20일 열린 ‘한-이집트 미래ㆍ그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두산중공업이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과 함께 호주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이하 ESS)을 수주했다.
두산중공업ㆍ두산그리드텍 컨소시엄은 발주처인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개발사업자) 네오엔(Neoen)으로부터 호주 ‘Capital ESS’ 프로젝트 착수지시서(NTP)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은 호주 수도
"우리 문학의 번역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눈에 띄게 번역 수준이 향상됐고 소수의 특정 출판사 중심으로 책이 출간되던 이전의 관행에서도 벗어나 출판 경로가 다변화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 김현택 심사위원장은 '2021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 심사 총평을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국문학의 번역과 출판이 새로운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최대 상하수도 사업자 템즈워터(Thames Water)로부터 길퍼드 하수처리장 이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엔퓨어는 영국 밤 누탈(BAM Nuttall)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계약자로 사업에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1800억 원 규모다.
두산엔퓨어 컨소시엄은 영국 런던 남서부 길퍼드에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8MW(메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2단계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두산중공업은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동발전 △제주에너지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삼강엠엔티 △한국해사기술 △세호엔지니어링 등과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한국가스공사와 당진 LNG기지 1단계 사업의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6100억 원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LNG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 부지에 LNG 기지를 건설한다.
LNG 저장탱크와 지면이 붙어있는 지상식 건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에 1900억 원 규모의 기자재를 공급한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과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제주한림해상풍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기술, 가격을 종합평가한 경쟁입찰을 통해 2019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두산중공업은 5.56MW급 해상풍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 수주물량 증가와 5.5MW(메가와트)급 대형 풍력발전기 생산에 대비해 경남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에서 해상풍력발전기 핵심 기자재인 나셀과 허브를 조립하고 출하 전 성능검증을 시행한다.
풍력1공장과 이번에 준공한 2공장을 통해 연간 30기 규모로 해상풍력발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풍력2공장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800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디벨로퍼(Developer)인 프랑스 에너지 전문 기업 엔지, 사우디 기업 모와와 네스마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얀부 4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얀부4 해수담수화플랜트는 RO(역삼투압) 방식으로 제다 시 북쪽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