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인 600여 명 참석최상목 부총리ㆍ안덕근 장관 정책 방향 제시최 회장ㆍ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토크쇼’ 출연
인공지능(AI) 시대 기업이 직면한 도전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의 기업인들이 제주에 모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대한상의
내달 17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인 600여명 참석최상목 부총리ㆍ안덕근 장관 정책 방향 제시기업 CEOㆍ석학 등 ‘혁신과 변화’ 위한 강연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17~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포럼은 대한상의가 1974년부터 매년 주최한 경제계 최대 규모의 하계포럼으로
20대 1 경쟁률 뚫고 대학생 16명 모여…미래 고객경험 발굴일하고·쉬고·놀고·먹는 4개 영역 Z세대 관점 고객경험 제안
LG전자는 미래 고객인 Z세대 대학생로 구성된 'LG크루'와 함께 ‘새로운 고객경험 찾기’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크루는 5일 서울 강남구의 공유 오피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막을 올렸다. 이날 오리
LG전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좋은 경험’ 찾기에 나선다.
LG전자는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LG크루로 활동할 Z세대 대학생 16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호기심 많고 자신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다.
LG크루는 LG전자
최인아책방에서 오프닝 세레모니 개최박웅현 대표‧최인철 교수 강연자로 나서
아이스크림에듀가 새롭게 변신한 아이스크림 홈런에 대해 소개하고 교육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아이스크림에듀는 강남구 소재 최인아책방에서 ‘아이스크림 홈런 2.0(홈런 2.0)’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
올해 ‘디자인크루’ 대학생 16명으로 구성 LG전자, 지난 6개월간 Z세대와 적극 소통Z세대가 그린 미래 가전제품 콘셉트 논의
LG전자가 새로운 고객경험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Z세대(GenZㆍ1990년 중반~2000년 초반 출생)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대학생들로 구성된 ‘디자인크루’
스타 작가들이 이 시대 청춘과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강연회가 올해도 계속된다.
교보문고는 16일 'Change,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제7회 '명강의 Big1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명강의 빅10'은 11명의 저자를 초청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8월 행사는 제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출입기자 청와대 경내 개방행사에서 ‘대통령의 서재’를 공개한다. 국민인수위원회가 5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50일간 운영한 광화문 1번가 특별 프로그램 ‘대통령의 서재’를 통해 받은 국민 추천 도서를 청와대 집무실로 이관한 상태다.
‘대통령의 서재’는 국민이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과, 국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문학 중흥을 위해 추진해 온 ‘지식향연’이 존 F. 케네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해 테마를 ‘21세기 뉴 프런티어(New Frontier)’로 선정했다. 정 부회장은 2회까지 강단에 직접 섰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연세대, 전북대, 고려대, 충남
최근 애플이 12인치 맥북을 내놓으면서 혁신을 추구했습니다.
충전 어댑터를 포함한 1개의 외부입력 장치인 USB-C포트만을 남기고 다 없앴습니다. HDMI, USB, LAN, SD슬롯 등 기존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 탑재된 다양한 외부입력 중 일부는 제거하고, 나머지는 모두 하나의 USB-C포트로 대체했습니다. 하지만 대체라기보다는 앞으로는 외부입력 장치
유한킴벌리가 일맘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2015년 일맘 컨퍼런스’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맘 응원 캠페인은 우리 사회 일맘의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일맘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작년에는 강연 프로그램 ‘세바시’와 함께 일맘들을 위한 두 차례의 강연으로 일맘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도와주는 ‘H-마케팅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 마케팅 실무를 접할 수 있는 ‘마케터 육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국내 대표 광고인 박웅현,
1970년대만 해도 사람들이 버스간에서(‘버스에서’보다 이 말이 훨씬 좋다) 읽는 책이 어떤 건지 대충 알아맞힐 수 있었다. 표지를 보지 않아도 ‘이 사람이 읽는 책은 뭐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었다. 서울지하철이 1호선(1974년 개통)밖에 없어 버스가 대중교통수단의 중심이었던 시절이다. 그런데 1980년대 이후 출판물의 질과 양이 완전히 달라져 베스트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도 대학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중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엔 인문학 청년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면, 올해는
'다빈치노트'
KBS가 '1대100'을 한주 결방하고 '다빈치노트'를 편성했다.
2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1대100'은 결방을 확정했다. 대신 이날 파일럿 프로그램 KBS2 '발칙한 사물이야기 다빈치노트'(이하 다빈치노트)가 방송됐다.
'다빈치 노트'는 독특하고 통찰이 있는 4명의 남자들이 사물들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 대학에서 두달 간 개최한 ‘지식향연’ 행사에 1만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룹은 ‘지식향연’에 참가한 대학생 중에서 이탈리아와 남프랑스를 여행할 청년영웅단 20여명을 이달 27~28일 양일 간 용인 신세계 인재개발원에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식향연은 연세대(4월 8일), 강원
‘미 비포 유’가 7주째 부동의 1위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6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영국 작가 조조 모예스가 쓴 소설 ‘미 비포 유’가 7주째 1위를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와 순진한 여자 간병인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미 비포 유’는 삶과 인간의 본질을 다뤘다
일본 추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몽환화’가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5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몽환화’가 12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몽환화’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10년간 공들인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슈에이샤 주관의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을 받았다. 평범한 아침식사에서 이어진 끔찍한 살
영국 작가 조조 모예스가 쓴 소설 ‘미 비포 유’가 2주째 1위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4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미 비포 유’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삶과 인간의 본질을 다룬 ‘미 비포 유’는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와 순진한 여자 간병인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그렸다. 영국에서는 입소문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