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대표팀 이다빈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여자 태권도 최초 대회 3연패는 아쉽게 불발됐다.
이다빈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저우쩌치는 25일 겨루기 혼성 단
박우혁(삼성에스원)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남자 8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종주국'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세웠다는 평가다.
박우혁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급 결승에서 살리흐 엘샤라바티(요르단)를 라운드 점수 2-0(8-4 6-5)으로 꺾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미디어아트 작가로서 전시회에 참여한다.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은 24일부터 젊은 미디어아트·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빈 페이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문 작가는 관객 반응에 따라 작품 내용이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 작가는 건국대 시각디자인학과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가 김혜리가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 93회에는 은방울(왕지혜)가 나영숙(김혜리)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방울(왕지혜)은 강상철(김민수)과 함께 별이의 연극을 봤다. 이후 집으로 가는 상철과 별이를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가 왕지혜에게 자신이 강은탁 집안과의 친분을 과시한다.
23일 방송을 앞둔 SBS 저녁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한채린(공현주 분)은 일부러 박우혁(강은탁 분) 집에 갈 빌미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 예고편에 따르면 한채린은 일부러 은방울(왕지혜 분)을 박우혁의 집으로 양념을 갖고 오라고 지시한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흘릴 것 같은 냉혈한 강은탁의 강철 심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ㆍ극본 김영인) 8회에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위험에 빠지는 강은탁(박우혁 역)의 까칠 살벌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윤경과 강은탁 남매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