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8일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통해 사용 연한이 지났지만 성능이 양호한 PC 50대와 모니터 100대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박세규 기보 감사, 백경호 기보 이사를 비롯하여 김정우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본부장, 강남석 실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기술보증기금은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에서 사전컨설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감사원에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자체감사기구에서 실시한 감사사항에 대해서 감사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감사사항 상호 공유를 위해 도입한 대회로, 특히 올해부터는 자체감사기구가 수행한 사전컨설팅 부문을
기술보증기금은 감사원이 발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3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의 4개 분야에 24개 심사지표를 적용해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활동에
선거캠프 참여·특정 정당 출신 등‘낙하산 논란’에도 잇따라 연임현행 공운법 감사 자격 애매모호전문성보다 親정부 인사들 활개
문재인 정부가 소위 ‘꿀보직’으로 불리는 금융공기업 상임감사에 연임 특혜를 남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부산 내 금융공기업 감사 자리는 부산 출신 금융인 모임을 뜻하는 이른바 ‘부금회’ 인사들이 장악하고 있다. 감사
기술보증기금은 19일 부산 본사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한 효율적 감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비대면 감사시스템인 ‘오아시스(OASIS)’를 구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오아시스(OASIS)’는 Ontact Audit Step Innovation System의 약어로, 비대면 감사절차 혁신시스템이라는 의미와 함께 척박한 사막에서도 생명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처럼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9일 부산시 문현동 소재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체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및 교류를 통한 교차감사 실시 △내부통제 취약 및 우수분야에 대한 정보교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