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예스킨 스포핏' 대회에 출전한 데 대해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 대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석정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신개념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 대회에 출전했다. 50세의 나이에 머슬퀸에 도전한 황석정의 '스포핏' 출전에 많은 관중이 환호하며 응원했다.
대회 현장에
한국 첫 여자 스키점프 국가대표인 박규림(19ㆍ상지대관령고)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규림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56m를 비행해 14.2점을 기록, 35명 중 최하위에 그치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35명의 선수 중 상위 3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8일 저녁 9시 30분 스키점프 노멀힐 남자 개인 예선을 앞두고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이었던 스키점프 선수들이 다시금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최홍철, 최서우, 김현기, 강칠구 네 명의 선수는 스키점프 단체전에 출전해 8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1948년 생모리츠 대회부터 동계올림픽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