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준 단장은 “이번 상반기 성과는 구로병원의 연구 인프라와 지원기업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가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는 기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지원기업들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빠르게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병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빠르게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가동’, ‘K-바이오·백신펀드 조성’,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등 제시된 정책은 많지만 실현 속도가 더디다. 업계는 꽁꽁 언 투자시장에 정부나 산하 기관의 R&D 투자 확대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는데 너무 존재감이 없다고 지적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2년 9월 출범한 ‘K-바이오백신펀드’로, 올해...
식약처는 “2025년 예산안이 국회 심의과정을 거쳐 확정되면 ‘안심 먹거리 환경조성과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규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지원 강화’ 등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산학연병정이 모두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부처별 칸막이를 없애고 민간의 혁신적·창의적 의견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하는 민관합동 컨트롤 타워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이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구관측 위성기술 개발 전문기업 루미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 주,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6500~2만500원이다.
혁신형 치료제 개발 및 수출업체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을 포함한 바이오헬스 분야 중대형 R&D 사업 경험을 가진 기획전문가로 디지털 의료 분야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박장환 PD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파킨슨병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한 재생의료 전문가다. 국가 생명윤리위원회 배아 전문위원,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의료인프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추가로 합류해 8개 단체로 확대 운영된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3개 신입 단체 대표들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해나갈 연합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큰 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목표로 출범 초기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출범과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에 이어 한국형 ARPA-H(국가 보건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 연구개발 프로젝트)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협회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도 글로벌 경쟁력...
물론 정부도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K-바이오·백신펀드 조성,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가동 등 산업 육성에 힘을 내고 있다.
다만 제약바이오=안보라는 관점에서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원하는 혁신신약 가치 인정, 산업계와의 다양한 소통, 연구개발 예산 대폭 확대 등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육성 방안이 있도록 정책의 문을 더...
하반기 중 AI 기반 바이오혁신 전략 등 바이오산업 육성 로드맵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양자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인프라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 5대 핵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인재양성기본법을 제정하고, 외국인 우수인재 특별비자·귀화...
AI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지역과의 연계‧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한다.
전남(화순)은 2033년까지 1조 2,294억 원을 투입해 화순 백신산업특구 등 집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R&D-(비)임상-백신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백신 생산과 면역치료 산업 혁신 생태계를...
향후에도 바이오의약품 수요증가에 대비해 지속해서 생산공장을 증설, 생산 확대를 통한 의료접근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통해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율을 높이고, 여성 이사를 추가 선임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 및 다양성을 제고했다. 셀트리온은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를 비롯한...
정부는 이달 19일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열고 정부 주요 정책, 부처·단계별 연계 시급성, 사전적 규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첨단재생의료 △데이터·AI를 활용한 디지털 바이오헬스 △감염병 백신 등 다부처 협업 분야를 선정했다. 의결된 안건은 국가 연구개발(R&D) 조정·배분 절자를 거쳐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올해 1월 조세특례제한법...
노을의 마이랩 플랫폼과 말라리아 카트리지는 2022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공식 보고서에서 스케일업(Scale-up) 단계에 진입할 혁신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공의료 시스템 등록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CONITEC)가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또한, 앞서 제약강국 실현을 위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이고, K-바이오백신펀드 조성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맞물리며 여전히 쉽지 않다. 지난해 바이오헬스케어 연구개발비는 늘었지만, 정부 지원은 줄었다. 한국바이오협회 ‘2023년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 연구개발비 현황’을 보면 의약품분야의...
김홍주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은 “굉장히 의미 있는 시도”라며 “분산형 임상과 원격협진 실증 특례를 통해 강원도에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는 해외 원정치료 수요를 흡수하고, 한일 경제협력을 통한 첨단바이오 신약 개발과 해외 진출로 지역 경제를 획기적으로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