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음주 소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바비킴이 사건 후 37일만에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30분께 싱가포르항공 SQ015편으로 귀국해 인천국제공항 A게이트에서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임하겠다. 아무튼 대단히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바바킴이 음주 난동이 알려진 가운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JTBC 측은 9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바비킴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분에 대해 “재편집으로 촬영분량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4시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
바비킴의 음주 난동이 알려진 가운데, JTBC 측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분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JTBC 측은 9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바비킴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분에 대해 “제작진이 사건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YTN은 바비킴이 지난 7일 오후 4시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