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로 두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해져 향후 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하는 농식품 기업이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연태 농금원장은 "거래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비상장 우량 농식품 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자금조달을 더욱 확대해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준수하고, 개방된 데이터 값의 품질관리를 통해 오류율을 대폭 낮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민연태 농금원장은 "농금원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임직원이 수요자 중심으로 데이터를 개방한 노력 덕분"이라며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과 더 많은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품질 데이터를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수산업경영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농식품모태펀드'가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금 지원은 물론 마케팅과 수출 컨설팅도 함께 이뤄지면서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 전문기관이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2벤처붐 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933억 원을 결성했다"며 "올해도 투자 활성화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농수산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직된 투자 환경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모태펀드를 역대 최대 규모를 조성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1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한 농식품 분야 투자가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성한 펀드 자금으로 농림수산식품경영체에 투자하고 경영 노하우를...
민연태 농금원장은 "양식수산물재해보험 사업점검 과정에서 운영 효율화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농금원의 관리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앞으로도 농금원은 이번과 같은 사업점검을 통해 지난 13년간 어업경영과 어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한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 업무에 최선을...
농식품 경영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지난해 2월 취임한 민연태 농험정책보험금융원장은 취임 1년 사이 숙원 사업이었던 농식품 분야 투자지원센터 설립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가온누리 인베지움'의 가장 큰 목표는 농식품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민연태 농금원 원장은 “농식품경영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사업 운영뿐만 아니라, 농식품모태펀드가 정책펀드라는 성격에 걸맞게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의 투자 생태계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동기획: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투데이)
그래야 유니콘, 예비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농업에 대한 투자 인식을 바꾸기 위한 우수한 펀드, 출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각종 정책을 다뤄온 그는 올해 2월 제6대 농금원장으로 취임했다.
농금원은 농림수산농림수산정책자금의 효율적 관리·운용을...
민연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고병원성이 나오면 이날 오후 5시 50분에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위기단계 상향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 국장은 “이번 AI는 신고 은폐 측면이 가장 크다”며 “최초 제주도 신고 농가를 제외하면 정부가 모두 역학조사로 추적해 파악한 농가들”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을...
민연태 농림부 축산정책국장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됐지만, 농장의 방역수칙과 정부의 방역 개선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면서 “정부도 현장 점검은 엄격하게 하되 현장의 소리는 귀 기울여 듣고, 현장과 함께하는 제도개선을 통해 탁상행정의 오류를 줄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연태 농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은 “이번 대전은 ICT와 융합한 농업에서도 창조경제를 구현할 수 있는 밝은 미래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ㆍ외 농업첨단기술로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첨단화ㆍ과학화한 미래농업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을 생산ㆍ수출해 연매출 65억원을 달성했으며 계약재배로 250여 농가에 매년 6억원 상당의 재배비가 지급되고 있다.
민연태 농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은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BT), 문화 콘텐츠 등과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젊은 인력의 농업 유입으로 농산업의 체질 개선이 이뤄지면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