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중점 추진하는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법’과 ‘6년 단기임대 도입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국토위는 25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간임대주택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도시정비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도시정비법 개정안은 안전진단 통과 전에도 재건축 추
10월 국정감사 시즌을 약 2주 남겨둔 국회가 경제·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 이번 주 여야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 폐지’, ‘재건축 안전진단 패스트트랙 도입’ 등 굵직한 현안을 대거 논의 테이블에 올리기로 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은 이번 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법안 심사 작업에 착수한
당정, 2일 국회서 당정협의회 개최‘민생경제안정 특위’ 구성키로“과일류 식품원료 관세 인하 연장…배추·무 비축”“전세사기, LH 경매 적극 참여…차익 지급”훈련병 사망사고에 “모든 신병교육대 긴급점검”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민 체감물가를 잡기 위해 주요 식품원료에 대한 관세 인하를 하반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인건비, 운송비 인상에 이어 올해 초부터 유례없는 시멘트 값 인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개최된 이번 경영혁신포럼이 전국 레미콘인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2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레미콘업계 대표 400여 명이 한자리
국회 민생특위 첫발…29일부터 본격 논의 유류세 인하 폭 및 식대 소득공제 확대 등 입법화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민생특위)가 26일 첫발을 뗐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류성걸 국민의힘 의원) 및 여야 간사 선임을 의결했다. 민생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오는 29일 회의에서부터 시작된다.
국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이하 민생경제안정 특위)를 이끌 여야 13명 위원들의 인선이 완료됐다.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류 위원장을 포함해 여당 간사에 김정재 의원, 위원에는 윤창현·조은희·장동혁·강민국 의원이 내정됐다.
류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기재부 2차관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
국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구성안’ 본회의 통과
국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이하 민생경제 특위)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생경제안정 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재석 의원 257인 중 찬성 256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여야 이견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민생경제 특위에서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여야는 18일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이하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 결의안을 오는 20일 처리하기로 했다.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은 오는 21일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뒤 이같이 합의했다.
민생경제안정특위는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