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H 마트에서 울다’의 작가인 미셸 자우너(Michlle Zauner)와 그녀의 아버지 레이몬드 자우너(Joel Raymond Zauner)가 최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암 환자를 위해 써 달라’며 순천향대서울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자우너 부녀의 기부는 10년 전 담도암으로 사망한 한국인 아내이자 어머니인 이정미씨를 정성스럽게 돌봐
나는 한국인이다. 내가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한국어로 소통을 하며, 주식으로 한국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다. 한국인이라면 음식을 집을 때 젓가락을 쓰고, 된장이나 김치 같은 발효식품을 즐겨 먹을 것이다. 가설에 지나지 않지만, 한국어는 몽골 어군(語群), 만주·퉁구스 어군, 튀르크 어군 등과 더불어 알타이 어족(語族)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인이라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