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미세스캅' 종영 소감을 밝힌 가운데, 과거 '진짜사나이'서 신체적인 특징을 고백해 굴욕을 맛봤다.
신소율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 특수부대 군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생활관에 입소 후 각자 가져온 짐정리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대장이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고, 신소율은 대용량의 가글과 데오드란트를
'미세스캅'이 마지막회를 남겨둔 가운데 신소율이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똑 부러지는 고시생 '최남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신소율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종영소
'미세스캅'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22일 16회를 방송했다. 이로서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 놓은 상황이다. '미세스캅'의 결말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후속작으로 편성된 '육룡이 나르샤' 호기심도 한층 증폭되고 있다.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