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달러우량회사채펀드’를 미국달러 기준가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4월말 설정된 원화 기준가펀드의 경우 환헤지형은 설정이후 3.78%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 ‘미래에셋미국채권펀드’가 국내 최초로 미국달러 기준가 펀드로 설정된 것에 이어 외화보유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
올해 신규 출시된 새내기 펀드들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출시한 펀드들의 성과가 눈길을 끈다.
31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신규 펀드 가운데 설정이후 +5%이상 수익이 난 펀드는 총 11개로 조사됐다.
이 중 대신자산운용의 '대신UBP아시아컨슈머펀드' (13.45%)가 동기간 유형평균(-7.39%)을 20%이상 웃돌아 가장 우수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미국달러로 기준가를 산출하는 '미래에셋미국채권펀드'가 우리은행과 KDB대우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달러 보유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은 637억 달러이며 이중 61%가 달러예금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기업들의 해외무역 및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