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을 통해서 북한이 자신들의 셈법을 바꿀 수 밖에 없도록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항 권한대행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한 외교단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해도 국제정세 불확실성과 불가측성은 결코 덜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총영사관들은 아직도 ‘대민·공공 외교 = 태권도 보급’이라는 낡은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16일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영사관이 한국 교민과 미국민을 직접 만나 한국을 알리는 현장 외교를 해야 한다며)
△“미국 리퍼트 대사 봐라 한국 국민들 칭찬이 자자하다.”(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16일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나
미국 정부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 소식에 폭력행위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고 4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또 버나데트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리퍼트 대사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그와 부인인 로빈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