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뽀로로의 아버지 최종일씨는 뽀로로 이름의 탄생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최종일씨는 "뽀로로를 만들 때 너무 바빠서 집에 잘 들어가지 못했다"라며 "집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내 시선을 뺏기 위해 아내와 나의 대화를 방해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아이들을 본 아내가 "아이들이 아빠만 오면 뽀로로 쫓아간다...
한편 신애련 대표는 최근 잇따른 방송 출연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경험을 대중 앞에 전해 오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스물 셋 나이에 20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요가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해 4달 만에 8억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400억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와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희선은 “1980년대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아역배우로 출연한 적이 있다. 데뷔는 5살 때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조희선은 ‘천국의 계단’에서 박신혜의 엄마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조희선은 수입차 딜러로...
17일 오후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신애련은 주목받고 있는 20대 여성 CEO로 레깅스, 레쉬가드, 요가복 등을 대표로 하는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다. 연 매출 규모만 무려 400억 원이다.
올해 28살인 신애련은 과거 요가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요가복 개발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과 서인국은 포장마차 식탁에 서로 마주 앉아 술자리를 갖고 있다. 식탁 위에는 소주병과 안주들이 있고, 그 앞에 서인국은 인상을 찌푸리며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앞에서 마동석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8 사기동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