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주목받자 동갑내기로 알려진 방송인 이파니의 발언이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했다.
MC 이휘재는 이파니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문근영과 친구(동갑)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파니는 “올해 29세다. 만으로는 28세다”라며 문근영과 같은
연기자 문근영이 “시청률 공약을 해달라”는 요청에 고개를 저었다.
문근영은 27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환하게 웃으며 “하정우 선배를 보면서 배운 게 있다. 공약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하정우는 영화 ‘577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