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LG로 이동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았다.
이에 따라 구 부회장은 소재ㆍ부품, 자동차 부품, 에너지 등 그룹 차원의 미래성장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또 관련 사업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구 부회장은 지난 5년간 LG전자를 이끌면서 체질개선과 미래준비에 초점을
네이버가 하드웨어(HW) 분야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네이버가 그동안 쌓아온 소프트웨어(SW) 기술에 하드웨어를 접목한 '기술 콜라보(Collaboration)'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로보틱스·모빌리티·스마트홈 등 실생활과 밀접한 3대 기술 분야에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송창현 네이버 C
"차 참 잘나왔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 에서 랜드로버 부스에 전시된 ‘디스커버리4 HSE’ 를 한참 살펴본 뒤 한 말이다. 정 부회장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한 것은 4년만이다. 이번 모터쇼에선 쏘나타의 경쟁차인 토요타 캠리에 직접 앉아보기도 했고, 친환경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