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반려동물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펫콕족’도 덩달아 늘면서 유통업계가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전문점 '몰리스펫샵'에 이어 자체 할인점에서도 반려용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고, GS리테일은 새로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이마트가 매월 1일부터 10일간 반려동물 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7월부터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몰리스위크'로 정하고 해당 기간 내 이마트와 몰리스펫샵 전 점에서 반려견·묘 사료 440개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하는 정기 행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연말까지 '몰리스위크'를 운영하며 고객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