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재선)은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제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 초안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농촌의 현실을 외면한 획정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획정위가 5일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
與 대비 노원·부천 등 핵심 선거구 감석 지도부 비토기류…부천 의원 집단 항의도국힘 "유불리 개입된 안 아냐"…난항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수용 불가'를 선언했다. 인구 비례상 감석해야 할 서울 강남 등 국민의힘 강세지는 합구를 비껴간 반면 민주당은 경기 안산·부천과 호남
4일 밤 11시19분, 전남 목포 신안 침수 선박사고尹 "가용자원 및 인력 총동원하라""해경청·행안부·해수부, 관계기관과 협업하라"국방부 장관엔 "특수부대 추가 투입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목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에 대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 범위를 넓혀라"고 긴급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4일 밤 11시19분, 전남 목포 신안 침수 선박사고 尹 "가용자원 및 인력 총동원하라""해경청·행안부·해수부, 관계기관과 협업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목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에 대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밤 11시19분경 전남 목포 신안 임자도 인근해상에서 9명이 실종
DJ정신 기리며 "지역감정을 패악으로 꼽으셨다""대구가 잘되는 것이 목포, 대한민국 잘되는 것"올 들어 호남행만 4번…호남 30% 가능성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일주일 만에 또 호남을 찾았다. 보수의 험지인 호남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것으로 이번 방문까지 합하면 8번째다.
윤 후보는 이틀에 걸쳐 전남·전북을 골고루 훑었다. 전날 군산, 익산을
"대장통 몸통, 대통령 되면 안 돼""대장동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재명의 민주당, 5년간 정권 망가뜨려"
대선을 보름 앞두고 충남·전북·전남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22일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실패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의혹을 부각하며 정권교체 의지를 재차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해 참배한 후 당진을 시작으로
"대장동, 딱 견적 나오는 사건""이재명의 민주당, 5년간 정권 망가뜨려""자유 민주주의 법칙 아래 경제 성장시켜야""민간과 기업, 시장 존중해야"
대선을 보름 앞두고 충남·전북·전남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22일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실패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의혹을 부각하며 정권교체 의지를 재차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당진 솔
4·15 총선에서 세종, 경기 화성갑·을·병,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4곳 선거구가 분구가 돼 기존보다 1개씩 늘어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4·15 총선에 적용될 이같은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선거구의 인구 하한은 13만6565명이다.
아울러 서울 노원은 기존 갑·을·병에서 갑·을로
신세계백화점이 삼복 중에서 가장 무덥다고 알려진 ‘말복’(11일)을 맞아 프리미엄 수산물을 대거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자연산 특대 전복, 자연산 대민어, 자연산 바닷장어 등 평소 백화점에서도 만나기 힘들었던 최고급 상품을 10~2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0
연안여객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바다로’가 출시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부터 연안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로’는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전국의 여객선 항로를 일정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며, 섬 여행 및 해양문화를 체험하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이용 상품이다.
해수부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서남
호우특보, 태풍 풍웡 소멸
제16호 태풍 풍웡이 소멸에 앞서 일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 23일과 24일 밤사이 최고 172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장흥 172mm를 최고로 완도 170.5mm, 보성 165.5mm, 화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 피해,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 강수량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에 들어갔다. 9일 오후 6시 현재 태풍의 북동진으로 전국이 너구리 영향권에 들어갔다.
그러나 태풍 너구리는 당초 예상처럼 일본 쪽으로 치우쳐 우리나라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직·간접 영향권에서 강한 비바람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너구리 위치 경로 한반도 위성사진
태풍 너구리 경로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쪽에 치우쳤다. 한반도 위성사진을 보면 이같은 진행경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9일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이날 현재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 경로는 이날 오전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6월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시범사업 모형 및 시행 방안 등에 합의해 원격의료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만성질환자로 도서와 벽지 등의 경증질환 초진과 재진환자로 스마트폰, 일반전화, PC(영상통신장비 포함) 등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 상담·교육, 진단·처방 등이 이뤄지게 된다.
LED조명기업 솔라루체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조명ㆍ전기설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부스 전시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조명ㆍ전기설비학회는 조명과 전기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학회로 산업 전문화와 다양화를 모색하고, 산업ㆍ학계ㆍ연구기관 간의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솔라루체는 초경량, 긴 수명의
최근 주차장이 붕괴되며 추가 붕괴 우려를 낳은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가 나왔다.
목포시는 7일 국토교통부 산하 안전진단 공인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목포 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를 조사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에 진단 결과를 보고하기에 앞서 7일 목포시에
김대중대교
전남 목포-신안 압해도간 연륙교의 명칭이 우여곡절 끝에 '김대중대교'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인의 호 또는 종교적인 법명을 지명에 사용한 적은 있지만 이름을 직접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압해대교와 김대중대교를 사이에 놓고 6년 넘에 이어져온 공방도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목포 아파트 붕괴, 싱크홀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아파트 단지내 도로가 붕괴된 가운데 사고 현장 CCTV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