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썰톡’(Thursday talkㆍ목요 대화)을 통해 임직원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경 사장은 2021년 12월 삼성전자 DS부문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썰톡을 벤치마킹한 ‘위톡’(Wednesday Talk·수요 대화)을 개설한 것이다. 위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간 동안 주요 경영진과 직원들이 실시간 방송과 채팅으로 격의 없이 대화하는...
이 외에도 일자리 창출, 지방대학 격차, 청년 정책, 난민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대구 ICT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선 자원의 수도권 집중 문제, 지역 특성을 살린 성장 정책, 실제 현장과 정책과의 괴리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약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골다공증에 걸린 지역에 새로운 성장판을 만들려면, 기업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전부터 제시한 사회 통합형 대화 모델인 '목요대화'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8일 오후 정 총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국민과 함께한 1년의 여정'을 주제로 제41차 목요대화를 열고 그간의 행사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정 총리가 다음 주 이란 출장 뒤 대권 도전을 위해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날이...
이날 총리 서울공관에서 '정부, 언론과의 바람직한 관계를 찾다`를 주제로 열린 목요대화에서도 이 같은 의견이 나왔다.
발제자로 나선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취재 관행 개선 방안으로 미국식 개방형 브리핑제, 정보 공개 담당관 신설, 정부 기관 취재 자격인 영미식 프레스 카드제 등을 제안했다.
기자 출신인 김성수 총리 비서실장은 "출입처 취재...
당정은 손실보상 법제화는 소급적용을 하지 않고 새로운 전염병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또 영업이익을 기초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목요대화에서 현장 의견과 분석을 바탕으로 재정 한도 내에서 사각지대 없이 영업 손실에 비례한 합리적인 보상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3일 ‘줄기세포ㆍ유전자 치료 환자 접근성 확대’라는 주제로 열린 제27차 목요대화에서 정세균 총리는 첨단재생의료법과 관련해 “희귀난치병 환자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상연구 결과 위험도가 낮고 안전성이 확보된 기술에 대해 제한적으로 의료시술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예술·공연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23차 목요대화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유준상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씨는 "공연장은 한 칸 띄어앉기를 하면 적자를 보는 구조"라면서 "공연업계 생존을 위해 한 칸 띄어앉기 지침...
농민단체장들은 22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대화(제22차 목요대화)에서 "선물가액이 일시적이나마 상향돼 이번 추석 기간 농축산물 소비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농축산물에 한해 상향 조정된 금액을 연중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선물가액 상향 조치에 대해 ‘김영란법의 후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달 8일 제20차 목요 대화를 기념해 진행한 총리와의 대화 ‘무엇이든 물어보세균’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현재 출산율을 보면 걱정하는 것도 당연하고 비판하는 것도 당연하다”며 “육아휴직이라든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이라든지 여러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지금까지는 백약이 무효한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다시 집...
한편, 8월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교계가 제안한 정부와 종교계의 코로나19 대응 협의체 첫 회의가 다음 주 총리 주재로 열린다. 목요 대화 형식으로열리는 이 회에는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유교·천도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수장들이 참석해 열릴 예정이다.
제18차 목요대화(서울)
△북방계식물 '실별꽃·왕별꽃' 남한 분포 처음으로 확인(석간)
△가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
△환경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소백산 매미나방 방제
△반기별 보 개방 정기 관측 결과 발표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개최
◇환경부
7일(월)...
카카오톡으로만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스타의 카톡 말투와 이모티콘 등을 엿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이효리의 스마트폰을 그대로 공개했던 ‘페이스아이디’는 세로형 스크린 콘텐츠로 기존 기획과는 다른 접근을 보여줬다.
카카오TV 콘텐츠의 원작 IP도 인기가 높다. ‘연애혁명’의 원작은 네이버웹툰 목요웹툰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꾸준한...
이날 정 총리는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제15차 목요대화를 열어 제약기업과 의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및 전망과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 자리에는 정부에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제약업계에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지희정 제넥신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