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측이 공연기획사 모코이엔티와의 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 측이 상고하지 않으면서 2심 판결이 확정...
가수 김희재가 모코이엔티와 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승소했다.
4일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 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며 김희재의 손을 들었다.
모코이엔티는 공연기획사로 2022년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가수 김희재가 모코이엔티가 제기한 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7민사부는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 티엔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6억 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날...
김희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신뢰 관계였던 모코이엔티 황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명품 등을 본인이 직접 ‘선물’이라고 밝히며 아티스트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의 사례와 같은 상황들이 아티스트를 향해 좋은 마음으로 다가오는 황 대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더불어 당시 매니지먼트...
20일 김희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과 금일 보도된 모코이엔티 측 주장에 대한 소속사 입장을 전달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지난 2월 말씀드린 것처럼 모코이엔티와의 갈등은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 피로감을 드리고 싶지 않아 입장 표현을 최대한 자제해 오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황...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선고일이 다음 달 23일로 예정됐다.
19일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합의부 재판선고는 다음 달 23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바른 측은 “해당 사건의 판결 선고가 예정됨에 따라 초록뱀이앤엠이...
앞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지난해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열흘 앞두고 일방적으로 초록뱀이앤엠과 콘서트 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하며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 모 씨를 사기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후 법원은 5일 모코이엔티가 콘서트 계약 파기에 따른 직접 손해액으로 주장한...
앞서 스카이이앤엠 측은 지난 6월 24일 김희재 팬 콘서트와 전국 콘서트 공연 주최를 담당했던 공연 기획사 모코이엔티가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연락을 두절하는 등 공연 준비 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으며, 먼저 지급한 3회분에 이어 나머지 5회분 출연료 전부를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