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영업전략팀 선임은 최근 2년 가까이 기른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일평생 처음 해본 장발(長髮)이었다. 평생 샴푸 하나로 머리를 감던 그는 일주일에 두 세 번 헤어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을 하고, 감은 후에는 머릿결에 좋다는 아르간 오일도 발랐다.
이렇게 애지중지 기른 머리카락은 어린이용 가발로 다시 태어났다. 이 가발은 항암
배우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른다.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는 'XIAOMI 로드FC 35' 경기가 열린다.
이날 김보성은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처음 갖는 무대라 눈길을 끈다.
앞서 김보성은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계체량 측정식에서 76.6kg의
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삭발했습니다. 어제 김보성은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1년간 길러온 머리를 삭발한 건데요.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삭발을 시작했습니다. 삭발 후 김보성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했습니
연예계 대표 의리남 김보성(50)의 종합격투기(MMA)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
31일 ‘로드 F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보성의 종합격투기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라며 “12월 10일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데뷔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작년 6월 로드FC와 3경기 계약을 맺고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꾸준히 훈련해왔다. 해당 경기로 얻
LG전자 대학생 CSR 아카데미 ‘러브지니’가 노후 골목에 생기를 입히며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지난 5일 러브지니 3기와 멘토 30여 명은 영등포 지역의 노후된 골목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어둡고 좁은 골목길에 등대, 풍차, 철로 등의 그림을 그려넣어 밝고 화사한 길로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2일 예정된 러브지니 3기 수료식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