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모바일 전용 '올원 직장인대출'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된다. 지점을 방문하거나, 소득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앱에서 언제든지 한도와 금리 조회를 할 수 있다.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와 보험료 납부 확인서의 정보를 수집
KEB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신용대출' 새 광고에 휠체어 펜싱의 간판스타 김선미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선수는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에페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대회 국가대표 출전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하는 등 국내 대한민국 휠체어 펜싱의 간판선수로 활약 중이다.
카카오뱅크가 한도 1억 원이 넘는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도가 1억 원이 넘는 상품을 준비 중이다. 케이뱅크를 비롯해 대다수 시중은행의 모바일 신용대출 한도가 대부분 1억 원인 것을 고려하면 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 한도가 가장 큰 대출은
은행권이 최대 화두인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해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은 물론 전략적 제휴가 가능한 경쟁사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은행들이 최근 ‘합종연횡’을 활발히 진행하는 이유는 디지털 금융의 개념이 광범위한 만큼 차별성
SBI저축은행이 지난해 출시한 중금리대출 상품인 ‘사이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실적 1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다’는 시중은행 고객과 은행 대출거절 고객은 물론, 고금리 카드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 1등급 6.9%부터 6등급
우리은행은 부동산114의 모바일 부동산중개 플랫폼인 방콜과 제휴해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인 ‘위비 방콜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방콜을 통해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방을 구하면서 부족 자금을 빌릴 수 있는 위비뱅크 전용대출이다. 위비뱅크나 위비마켓을 통해 24시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보증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한 고객은 소득, 직업과
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내놓은 중금리대출 상품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 대출상품 ‘사이다’는 출시 6개월(6월 23일 현재) 만에 누적실적 8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중금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바일 중저금리 대출 ‘사이다’는 시중은행 고객과 은행 대출거절 고객은 물론,
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용 대출 '위비 SOHO 모바일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비 SOHO 모바일 신용대출'의 대출 심사는 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뤄진다. 대출을 희망하는 개인 사업자들은 관련 서류를 챙겨 점포를 방문하지 않아도 '위비뱅크앱'을 통해 돈을 빌릴 수 있다.
대출대상은 BC카드 가맹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