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실패했다. 올 시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지만 운도 실력도 따라주지 않았다.
박인비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