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을 맞아 차례상에 올리는 발효:곳간 전통주와 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신세계 발효:곳간은 오랜 세월 전해오는 내림솜씨와 우리 땅에서 난 재료를 평생 연구해 온 식품 장인들의 전통발효·특산식품을 신세계의 엄격한 식품 기준에 맞춰 발굴해 선보이는 곳이다.
면천두견주, 신선주, 탁주, 블렌딩 쌀 등 차례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10여 가지의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을 맞아 신세계가 직접 기획한 '발효:곳간'의 전통주와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발효:곳간은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대를 이어 전해온 내림 솜씨와 우리 땅에서 난 재료를 평생 연구해온 식품 장인들의 상품을 신세계의 엄격한 식품 기준에 맞춰 소개하고 있다.
최근 집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즐기거나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달(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두견주의 김현길 대표를 선정했다.
김현길 대표는 국내 최초 가향주인 두견주 제조를 계승하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3차)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전문 주조 시설을 구축하고 두견주 전수교육관을
남북 화해 무드가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 메뉴에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남북은 평양 옥류관 냉면을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 중 하나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특히 북측은 옥류관 냉면을 제공하고자 평양 옥류관의 수석요리사를 행사 당일 판문점으로 파견해 직접 요리하기로 해 남북 화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
국순당은 5일부터 전통 민속주 ‘면천 두견주’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통주 주점인 ‘백세주 마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을 넣어 만든 고려 시대의 전통주로서 중요무형문화재 8602로 지정된 문화재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민속주다.
지난해 국순당은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면천 두견주’의 전승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