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 시장에서 메드팩토 주가가 크게 흔들이는 등 회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김성진 메드펙토 대표가 직접 주주에게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신증권이 발행한 메드팩토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아게누스와 메드팩토의 대장암 임상은 대상 환자가 다름에도 불구하
메드팩토는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전임상 데이터가 ‘미국암연구학회 2023(AACR 2023·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포스터로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AACR은 매년 12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연구자가 모여 암 관련 지식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암 학회로, 미국임상종양학회(A
메드팩토는 재단법인 길로연구소(이하 길로)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메드펙토, 테라젠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백토서팁과 PRMT5 단백질 활성 억제제 ‘T1-44’ 병용 투여시 췌장암의 전이가 억제되고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켜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길로와 메드펙토에 따르면 TGF-β(베타) 억제제 ‘백토서팁’과 아르기닌 메틸화
메드펙토는 박남철 전 에이타스 글로벌 마켓(Aetas Global Markets)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다. 또한 박 부사장은 아시아, 유럽 중심으로 광범위한 기업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갖췄다.
박 부사장은 영국 임페리
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국립암센터와 재발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연구자 주도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김학균 교수 전문의 주도의 연구자 임상 2상이다. 메드펙토에 따르면 연구팀은 임상에서 3차 이상 항암 치료를 받은 전이성·재발성 위암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아스트라
바이오마커 기반 신약개발 기업 메드팩토(Medpacto)가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와 BAG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MA-B2’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메트팩토가 이달 말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백토서팁ㆍ글리벡 병용투여 임상 1b상에 대한 중간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학회에서 유의미한 임상수치를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장 후 5개월 만에 시가총액이 세 배 가량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2013년 모회사인 테라젠이텍스에서 분할해 설립된 항암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현재 신
△LG전자, 지난해 4Q 영업이익 986억…전년비 30.3% 증가
△부광약품, 2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국민연금공단, 케이티앤지 지분 11.26%로 확대
△국민연금, 포스코 지분 11.8%로 확대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익 27조7100억…전년비 53% 하락
△제일연마, 49억 규모 인도네시아 자회사 주식 취득
△사조씨푸드 "
메드팩토는 8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써 Paclitaxel, TEW-7197 (백토서팁) 병용투여 국내 1b/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본 임상의 1b 임상시험은 2018년 1월 23일 첫 승인이 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이번 임상시험 변경승인을 통해 1b/2a상이 진행될 계획”이라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 신약 전문기업인 메드팩토가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메드팩토는 종양의 특정 유전자 발현량을 분석해 암종과 상관없이 바이오마커를 개발, 기존 항암제와 병용 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테라젠이텍스의
미ㆍ중 무역분쟁 협상 기대로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면서 각종 악재로 잠잠하던 바이오 기업들의 기업공개(IPO)도 활기를 띠고 있다. 바이오 시장에 쏠린 투심의 지속 여부가 IPO 대기주자들의 흥행을 좌우할 전망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 바이오 기업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거나 통과해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기업은 총 12개다.
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가 호가 8450원(-0.59%)으로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각각 3만5500원(-1.39%), 1만4400원(-0.69%)으로 하락했다.
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는 4만1000원(-1.80%)로 닷새 연속 하락했다.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1만9000원으로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18.75%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하며 19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일반청약 경쟁률 2.58대1,
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데코필름 및 특수소재 가공업체 세경하이테크는 5만6000원(1.82%)으로 사흘만에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바이오 신약 연구업체 올리패스도 4만7350원(0.53%)을 기록하며 동반 상승했다.
반면 화장품·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
10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2500원(-2.17%)으로 사흘 만에 조정받았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원(2.56%)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9500원(1.28%)으
지난달 30일부터 민간 유전자 검사 DT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관련 업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혈당, 비만, 카페인 대사, 비타민C 농도 등 총 12개 항목과 관련된 46개 유전자에 한해 민간유전자업체들이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국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