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쿠팡이 중국 대형 할인행사 ‘광군제’를 앞두고 대대적 해외 직구(직접구매) 마케팅을 펼친다.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맞불을 놓는 셈이다.
5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광군제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쇼핑 행사로 매년 11월 11일을 앞두고 진행된다.
광군제를 목전에 두고 쿠팡은 이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유통 플랫폼’에 대한 고객 니즈 커져업계 유명 브랜드와 협업관계 구축, 단독 및 선출시 물량 확보
롯데쇼핑 계열 이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을 찾는 고객이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 이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롯데온의 앱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티몬 위메프에서 결제가 중지된 7월 넷
롯데온이 패션, 뷰티 업계 유명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온은 20일 진행한 ‘캐치티니핑 F/W 메가세일’ 행사에서 하루 만에 매출액 7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티니핑 하츄 리리데이 트렌치 원피스’, ‘티니핑 하츄 하트 에이프런 샤 원피스’, ‘티니핑 하츄 아뜰리에 샤 원피스’가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개
위메프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체험형 쇼룸과 연계한 새로운 콘셉트의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막차탑승’을 본격 운영하고 특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9일 위메프에 따르면 막차탑승은 카테고리별 담당 상품기획자(MD)가 큐레이션한 인기 상품들을 위메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이다. 상품과 브랜드에 따라 고객들이 방
롯데하이마트가 새해 첫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를 열고 TV, 냉장고, IT 가전 등 최대 81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 동안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사·결혼 성수기인 봄 시즌에 맞춰 1월부터 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품목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31일
올해 어버이날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건강식품’,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e쿠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티몬에 따르면 엔데믹 후 첫 어버이날 앞두고 700명에게 설문한 결과 현금 선물을 제외할 경우 주고 싶은 선물(복수응답) 1위로 ‘건강식품(33%)’을,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e쿠폰(30%)’을 선택했다.
공통 2위에는 ‘여행
이커머스업계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 특수를 잡기 위해 대규모 할인전을 펼친다.
22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내달 8일까지 ‘빅시즌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완구, 가전, 건강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메인 특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용돈박스&파티용품 등 4개 카테고리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어버이날
유통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수 잡기에 나섰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선물 수요 몰려 있어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존을 꾸리고 할인전으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5월 말까지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 점을 꾸미고 주요 점포에는 포토
쿠팡이 가을을 맞아 스포츠·레저부터 리빙, 자동차용품에 이르는 등 다양한 품목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맞춰 외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나 신혼집 인테리어 등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내달 2일까지 자동차용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쿠팡모터스 가을페어’를 진행한다. 불스원, 소
쿠팡은 12일까지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맞이해 ‘광군제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중국의 광군제가 세계적인 쇼핑 축제로 커가는 만큼 쿠팡이 로켓직구를 통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쿠팡은 행사 기간 데일리 특가를 통해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6만 원 이상
롯데아울렛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하반기 최대 쇼핑 행사를 펼친다.
롯데아울렛은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 동안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120여개 브랜드
롯데아울렛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를 펼친다.
롯데아울렛은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 동안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300여 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
락앤락이 ‘온ㆍ오프라인 메가 세일’ 상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품 보관 용기, 쿡웨어, 텀블러, 소형가전 등 락앤락 인기 카테고리의 제품뿐 아니라, 캠핑용품, 위생용품 등 테마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락앤락 온라인 자사몰과 전국 락앤락 직ㆍ가맹점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락앤
광군제에서 매출 대박을 터트린 중소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블랙프라이데이도 흥행 조짐이 포착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락앤락은 광군제 기간 동안 매출액 4926만 위안(한화 약 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위안화 기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수치다.
광군제는 중국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여파에 얼었던 소비 심리가 11월을 맞아 빠르게 녹으며 유통가에 때아닌 '봄'이 찾아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데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각 유통업체들의 창립 행사를 기념해 대규모 할인에 나서면서다.
◇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유통업계, 11월 ‘대박’ 행진
11월을 맞아 국내 유통업계가 확연한 매출 증가세에 즐거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세일 축제인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맞이하여 롯데백화점은 창립41주년 축하 프로모션과 롯데아울렛 메가세일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코리아세일 페스타는 소비심리를 깨워 침체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것인 만큼 롯데백화점은 관련된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제휴
롯데아울렛 하반기 최대 쇼핑 찬스가 온다.
롯데아울렛에서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 동안 ‘롯데아울렛 MEGA SALE’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20개 점포에 입점한 300여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행사
유통업계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탠다. 업계는 이번 코세페에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을 투입하는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중소 협력사 돕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
롯데가 ‘상생’과 ‘나눔’을 테마로 2020 코세페에 참여한다.
롯데 8개 유통 계열사(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온,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롭스)가 ‘상생’과 ‘나눔’을 주제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세일 대축제 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이하 코세페)’에
락앤락이 하반기 ‘온ㆍ오프라인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메가세일은 일년에 단 두 번,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다음 달 4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을 포함해 전국 26개 직ㆍ가맹점과 온라인 락앤락몰에서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