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2024년 경기문화예술교육 통합공모'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난생처음 꿈·지', 중견 민간단체의 자유로운 확장을 위한 △'펼쳐지는 꿈·틀', 중견 단체들의 자생력 강
국방·병무 분야장병내일적금 월 40만 원+정부 매칭40만 원=전역 시 1470만원 수령
2024년부터 군인 상병의 봉급도 100만 원을 찍고 병장은 월 125만 원을 받는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31일 발표했다.
우선 병사 계급별 봉급이 오른다. 이병은 64만 원(4만 원↑), 일병은 80만 원(12만 원
AI∙데이터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지원인구소멸 위험 지역기업 우선…지방 균형발전 기여중소기업 ESG 역량 강화 위한 전담 조직도 구성생태계 확장…지자체∙스마트공장 수혜기업도 동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인구소
하나은행은 병역의무 이행자의 전역 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목돈 마련 비과세 상품인 ‘하나 장병내일준비적금’의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비대면 가입 서비스 시행을 위해 지난달 20일 군인공제회C&C, 금융결제원과 함께 ‘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증
올해부터 병장의 월급이 100만 원으로 오른다. 제대한 예비군 훈련비도 2만 원 늘린 8만 2000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우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군인의 월급이 일제히 오른다. △병장은 100만 원(32만3900원·47.9%↑) △상병은 80만 원(18만9800원·31.1%↑) △일병
서울 관악구가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을 앞두고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수해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한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 사업 시행을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긴급하게 편성해 790억 원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민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214
서울 관악구가 이번 수해로 피해를 본 구민들을 위한 재정지원 추진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주택침수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세대당 200만 원, 수해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상가당 200만 원을 복구비로 지원한다.
구는 9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 침수 피해 접수창구를 마련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있다. 16일 기준으로 주택침수 52
윤석열 '200만 원' 공약 뜯어보니 '150만 월급 인상+장병내일준비적금+복지예산 확대' 패키지 재정, 인건비 쏠림 우려…전역지원 및 복리후생 개선에 집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가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하는 로드맵을 만든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국가
내년부터 군 병장은 지난해 대비 11.1% 인상된 67만6100원을 급여로 받게 된다.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에게 지급하는 훈련 보상비는 6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으며,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액의 3분의 1을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3:1 매칭지원금'이 시행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
현대위아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 가족을 돕는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위아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사단법인 '희망VORA'에 총 555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VORA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이 기금을 사
태광산업은 박재용 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아동복지 부문 유공자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태광산업 임직원들은 2013년 6월 이후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해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보호자ㆍ후원자)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대1 정부매칭 지원금으로 월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언택트 시대의 기업망 보호를 위한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접근제어 및 이상징후 분석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과제의 규모는 정부 지원 출연금 75억 원과 주관 및 참여기관 매칭 지원금 22.5억 원을 포함하여 97.5억 원이며, 총
서울시가 저축액만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의 올해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000명 모집에 1만3462명이 지원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의 경쟁률은 4.5대 1로 최근 5년간 평균 경쟁률 3.9대 1보다 다소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가 6.5대 1로 최고 경쟁률
서울시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희망두배 청년 통장’ 가입자 3000명, 꿈나래통장 가입자 500명을 모집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희망두배 청년 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15만 원을 2~3년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
본인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
애경산업이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을 위해 위생용품 세트 지원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애경산업이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인 기초생활수급 아동 200명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샴푸 등이 포함된 1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2018년부터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두산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동 양육시설 혜심원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억6800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부금에 회사 후원금을 더한 것으로, 전국 15개 아동 양육시설 거주 아동과 청소년 350여 명의 자립지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두산은 17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자립 지원금 1억6800만 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 지원금으로 마련된 이 후원금은 내년 6월까지 전국 15곳의 보육시설 아동 350명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디딤씨
애경산업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 진출 시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저소득층 아동 보호자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대 1 정부매칭 지원금으로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의 ‘선진국 아동복지에 미친 경제위기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유럽연합과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선진국 41개국에서 기초생활 물자와 교육 부족의 상황에 놓인 빈곤 아동은 7650만 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8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수치로, 빈곤아동의 경우 빈곤의 악순환에 갇혀 탈출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강매점협의회 소속 한강 매점 상인들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한강매점협의회와 사전 협의해서 선정한 삼전종합사회복지관, 마천종합사회복지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