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회사 마카온의 알포트증후군을 적응증으로 하는 '아이발티노스타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1983년 이래 알포트증후군으로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신약후보 물질은 아이발티노스타트까지 3건에 불과하다. HDAC(히스톤탈아셀틸화효소) 억제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섬유증 연구개발 자회사 ‘마카온’이 2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섬유증 신약후보물질 ‘CG-750(아이발티노스타트, HDAC 저해제)’의 미국, 한국 임상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리즈A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 뉴레이크얼라이언스는 보통주 240억원, 전환사채(CB) 40억원으로 총 280억원을 투
금호에이치티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바이오 전문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 2대 주주에 오른다.
금호에이치티는 28일 크리스탈지노믹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포함, 총 432억 원을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확보에 투입할 방침이다. 최종 투자금액 납입이 완료되면 금호에이치티의 크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회사 마카온에 신약 후보물질인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섬유증과 관련된 모든 질환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기술이전 총 규모는 8900만 달러(약 1070억 원)이며, 400만 달러(
◇엔지켐생명과학, 미국 FDA에 코로나19 임상 2상 신청 =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폐렴이 유발하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에 대한 신약물질 'EC-18'의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미국 FDA 임상2상은 코로나19 감염성 폐렴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자 30명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섬유증 치료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마카온 주식회사’를 100% 출자해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카온은 신약개발 성공 시 모든 권리를 크리스탈지노믹스로 이전하며 기술 수출, 유가증권시장 상장 등 전략적인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자금은 100% 외부로부터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