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 이전 마일스톤 분배로 320억 여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보다 4.66%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 주가는 장중 한때 11.20% 상승한 3만82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얀센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레이저티닙’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존슨앤존슨(J&J)으로부터 단계별 마일스톤 6000만 달러(약 804억 원)를 받을 예정이며, 이 가운데 40%인 2400만 달러(약 320억 원)를 오스코텍/제노스코에게 분배하게 된다.
오스코텍/제노스코는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J&J의 자회사 얀센바이오텍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
90%(4700원) 오른 12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한양행이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으로 기술료 6000만 달러(약 804억 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점이 주가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오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2분기 텐센트로부터 특정 매출 구간을 넘어설 경우 지급받는 마일스톤 보너스를 지급받았다”며 “회사는 정확한 규모를 밝히지 않았으나, 천억 원대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는 “올해 추가적인 보너스 지급 발생 가능성은 낮은 만큼 3분기 보너스 효과는 제거될 전망”이라면서도 “7월 람보르기니 콜라보가 텐센트 등 퍼블리셔와의...
특히 2018년 양사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판매 로열티의 60%를 받으며 최소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7일 오전 주가가 장중 100만5000원으로 2021년 8월 이후 3년 만에 100만 원을 돌파하며 ‘황제주’에 복귀했다. 이날 52주...
넥스트젠은 계약금과 마일스톤 외 신규 적응증 치료제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된다. 플루토가 제3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일정 수익금을 배분받을 수 있다. 또한 플루토의 연구개발, 임상시험 및 완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의약품의 독점 공급권도 확보함에 따라 기술료 외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사...
4%, 19.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선경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개별 기준 매출액은 4공장 가동률 상승 및 고마진 제품 중심 생산 비중의 증가로 전년 대비 15.7% 성장할 것”이라며 “에피스는 시밀러 제품 규제기관 시판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에 따라 42.4%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PM에게 전권을 부여하고 R&D 과정 중간중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제공해 연구 과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과제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 중심형’ 사업이다. PM은 혁신적 해법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투자자의 역할까지도 하는 Virtual CEO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선 단장은 “PM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과제를 완전히 관리할 수 있는...
다만 이번 허가로 J&J로부터 받게 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나 임상개발 전략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마일스톤의 수령 시기 등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지 않다”면서 “이번 FDA 승인 과정도 J&J가 주도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유한양행이 알고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미국 외 다른 나라 허가 진행 계획도...
약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플랜 오브 액션 미팅에서 이동훈 사장은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 치료 환자가 기존 10만 명 마일스톤 달성을 넘어 12만 명에 이른 것을 축하하고, 뛰어난 영업 실적으로 흑자 전환 및 분기별 흑자 폭을 확대, 기업 가치 상승에 기여한 것을 격려했다. 또한 현지 마케팅 센터 5년 근속자를...
제노스코, 2015년 유한양행에 렉라자 기술이전마일스톤‧판매 로열티 수령모회사 오스코텍도 매년 최소 수백억 원의 수익 기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원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수백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두둑한 연구 자금을 확보한 만큼 향후 연구개발(R&D)에 탄력을 받을...
J&J는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으로 연간 50억 달러(약 6조772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FDA 허가로 약 820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할 전망이다. 향후 제품 판매가 본격화되면 최소 10% 이상의 제품 판매 로열티도 받게 된다.
대신증권은 21일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로부터 허가받으며 제품 출시 국가 확대와 마일스톤 수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5만9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모두 유지했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FDA 승인은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시판 허가를 받은 기념비적 사례로, 오랜 연구·개발(R&D) 투자의...
삼천당제약은 유럽 파트너사가 SCD411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신청하면서 올해 4월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계약서에 따라 마일스톤의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유럽 5개국, 올해 3월 유럽 9개국과 SCD411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CD411은 바이알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모두 한국과 EMA 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미 투즈뉴 개발 당시 글로벌 제약기업과 파트너 라이선스 아웃으로 145억 원의 마일스톤도 확보한 상태다.
이날 박 회장은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의 임상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PBP1510은 췌장암 치료 표적인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 단백질을 중화하는 새로운 항체신약이다. 현재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임상 1/2a상 진행 중이다. 회사...
신약으로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리드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초기 HK이노엔과 와이바이오로직스간의 협업을 통해 발굴했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총 계약금은 800만 달러(계약 직후 600만 달러와 기술이전 완료 후 200만 달러)로 약 110억 원에 달한다.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750만 달러(약 4300억 원)를 받는다.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 750만 달러(약 4300억 원)를 받는다.
또한 연간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최대 두 자릿수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제3자 서브라이선스가 발생하면 정해진 비율에 따라 별도로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화동제약과의 계약은 앞선 6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의 기술이전 계약과 동일하게 IMB-101(OX40L/TNF...
이수앱지스가 러시아 기업에 L/O한 솔리리스(Soliris) 바이오시밀러 ‘ISU106’의 마일스톤을 수령한 것도 매출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ISU106의 임상3상은 곧 러시아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마일스톤 수령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작년 이래 신규바이오리액터를 통한 제품생산이 본격화되며 원가율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