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주요 사업이었던 마을공동체 지원을 종료한다. 사업 시작 10년 만이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조계사에 이날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위탁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규정에 따라 위탁운영 기간 종료 3개월 전에 미리 통보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마
서울 송파구가 주민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마을공동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9일 송파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