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일 개인 SNS를 통해 출산 이후의 삶을 ‘새로운 삶’이라고 칭하며 “너무 피곤한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들은 왜 먹다가 꿀잠을 잘까요”라며 먹다 잠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20일 손연재는 아들 출산과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출산 후 근황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1일 개인 SNS에 ‘아기 냄새’라는 글과 함께 아기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기를 품에 안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전날에도 손연재는 아기와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손연재는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일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연재는 2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손연재는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면서 "많은 분이 결혼한 거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 한다"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 축의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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