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경기점이 체험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변신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 경기점 8층 아동‧골프‧아카데미와 9층 테이스티가든‧CGV 영화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개점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면적의 20%가 넘는 3000여 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꾼 것이다.
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가 리틀그라운드,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 자사 대표 브랜드들을 앞세워 싱가포르 프리미엄 유아복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 편집숍 브랜드 ‘리틀그라운드’와 유아복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매장을 사전 오픈했으며 이날 정식 출점한다.
서양네트웍스는 국내에서 성공한 자사 유아동복
신세계백화점이 신학기를 겨냥해 2월까지 온·오프라인에 걸쳐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내달 2일 오전 11시에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피터젠슨’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할인 행사와 기획전도 마련해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내달 27일까지 헤지스키즈 책가방 팝업을 열고 인기
유통업계에 키즈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하나만 길러 잘 기르자'라는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 확산에 명품 프리미엄은 물론 가성비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키즈 마케팅이 성과를 내면서 업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 매출이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직전 한 달 동안과 비교해 각각 22.1%와 37.1%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추석 한 달여 앞둔 지난달은 전년 대비 34.8%를 기록했다.
추석선물, 가을 새 학기 등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성비 제품까지 올해 추석 아동 장르 기프트를 설보다 2배 이상 늘
서양네트웍스의 키즈 브랜드 블루독이 2022년 신학기를 맞아 보육원 아동의 입학을 응원하기 위해 책가방 세트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루독은 지난 23일 대구, 서울, 순천 등 3개 지역에 위치한 한국 SOS어린이마을 소속 보육원과 아동복지협회 35개 시설 소속 보육원 아동 201명에게 1억2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및 보조가방 세트 501개를 전달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영등포 ‘맹주’ 타이틀을 놓고 롯데와 신세계가 격돌한다. 연초 신세계백화점이 1층을 식품관으로 꾸미고, 건물 한 동 전체를 리빙관으로 꾸미며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데 이어 롯데백화점도 10년 만에 리뉴얼로 맞불을 놨다.
영등포는 업계 1~3위 백화점이 근거리에서 경쟁하는 유일한 상권으로 롯데와 신세계의 연매출 차이는 110여억 원에 불과하다. 신세계로
롯데백화점이 10년 만에 영등포점을 리뉴얼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8층 아동·유아 전문관 일부를 먼저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동·유아 전문관 총 면적은 4100㎡(1250여 평) 규모로, 기존 7층에 있던 16개 브랜드로 구성된 아동·유아 매장을 8층으로 이동시키며 면적을 2700㎡(820여 평) 늘렸
“옷은 사람과 24시간을 함께 합니다.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세제 선택을 중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죠.”
올바른컴퍼니 박수진 대표(35)는 친환경 세제 ‘버틀러’를 개발하며 엄마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늘 아이에게 좋은 것, 안전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결국 새로운 도전을 가능케 한 셈이다.
세 아이의 엄마인 그는 아이에게 안전하다는 입소문에
롯데쇼핑은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를 표방하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오픈 1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기흥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영업면적 5만㎡(1만500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기흥점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2000㎡(600평)의 ‘나이키 팩토리 아울렛’ 매장과 유통업계 최초 463.4㎡(140평)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이하 신세계 파주점)이 지역 최대 규모로 확장하고,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관광 허브로 도약한다.
신세계 파주점은 지역 최대 키즈 전문존과 국내 아웃렛 최초의 H&M 등 총 28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춘 테마파크형 아웃렛으로 새롭게 탄생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기존 영업면적 4만0331㎡(1만2200평)에서 주차와 매
최순실의 동생 최순천 씨의 남편 서동범 씨가 대표로 있는 '서양네트웍스'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업계에 따르면, 블루독(블루독 베이비), 밍크뮤, 리틀 그라운드, 알로봇 등이 속한 '서양네트웍스'의 대표가 최순실의 제부로 알려져 놀라움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아동복 브랜드들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들로, 지난 해 180
보령메디앙스가 상승세다. 정부 비선실세로 거론되고 있는 최순실 씨의 친인척 회사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령메디앙스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31일 오후 1시 54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일 대비 400원(2.59%)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동생 최
◇왓슨스, 여름맞이 할인 행사 = ‘여름이 왓슨스! 세일이 왓슨스!’라는 슬로건으로 올 여름 최대 규모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왓슨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하며, 여름 대표 상품인 선&바디케어 브랜드와 산뜻한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배우
옥션은 유아동 패션전문 기업 서양네트웍스와 함께 JBP(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옥션은 18일 서울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서양네트웍스와 함께 JBP 조인식을 갖고 공동의 사업 비전을 수립해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 등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인식에는 옥션 김용회 부사장과 서양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육아 예능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아용품 업계에서도 ‘밴드왜건(bandwagon) 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밴드왜건 효과는 유행에 따라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 심리나 소비행태를 일컫는 용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유아용품 업계에서는 밴드왜건 효과로 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유아용품이
키즈 프리미엄 셀렉샵 ‘리틀그라운드’는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리틀그라운드는 유럽 중심의 브랜드와 데님인더박스, 룰라비 등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이다.
리틀그라운드는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Weeny beeny‘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