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홈에서 부진한 류현진(27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현지 언론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홈에서의 시즌 첫 승을 노렸던 류현진이 28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선발 등판에서 패전 투수가 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그는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포함) 6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원정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00으로
류현진(27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4승’ 도전과 함께 홈경기 첫 승도 실패로 돌아갔다.
류현진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올시즌 7번째로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이닝 6실점 9피안타(1피홈런 포함)을 기록했다. 실점은 모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