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터넷에서 폭발물을 제작하는 영상이나 청산가리를 판매하는 등 불법으로 의심되는 유해정보 4200여 건이 신고됐다.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지난해 '화학물질 사이버감시단'을 운영한 결과 불법유해정보 4198건을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7년 1151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사이버 감시
삼성그룹 인사전문가가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첫 직장, 진로선택에 대해 조언했다.
삼성은 13일 부경대학교에서 부산ㆍ경남 지역 대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고민 해결 프로그램 ‘삼성캠퍼스톡 業&U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캠퍼스톡은 다양한 분야의 삼성 임직원들이 전국 대학생들을 만나 진로 고민 해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부산ㆍ경남 편은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박사가 사회복지사를 향해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직업 특성상 지치기 쉬운 사회복지사들이 오랫동안 타인을 돕기 위해선 자기 자신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채워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삼성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는 사회복지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