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철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장(사장)은 5일(현지시간) IFA 2024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LG전자의 비전을 소개했다.
류 사장은 “고객은 생성형 AI와 친구나 가족과 말하듯 소통만 하면 된다”며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가전을 제어하고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최적 상태로 케어하는 AI 홈 시대를...
화석연료를 태운 열로 난방하는 기존 보일러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도 우수하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생성형 AI로 고객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LG AI홈' 솔루션을 앞세워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AI홈 시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 라인업에 적용했던 ‘고메 AI(Gourmet AI)’ 기술을 적용했다. 고메 AI는 오븐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를 파악 후 디스플레이에 다양한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AI 기술을 앞세워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지속 개발하면서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적으로도 LG 씽큐 온은 집안 어떤 공간에 배치해도 조화로운 오브제가 되도록 미니멀한 원통형으로 설계됐다.
류재철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 스마트홈의 한계를 넘어 친구처럼 대화하면 알아서 케어해주는 씽큐 온을 통해 누구나 쉽게 AI홈과 공감지능의 편리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경험 혁신과 디지털전환(DX)을 통한 혁신 가속화 등 성과를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에서 조 사장보다 더 많은 급여를 가져간 이는 배두용 전 부사장으로 보수는 총 25억200만 원이다. 배 전 부사장은 퇴직금 약 20억 원을 지급받았다.
류재철 사장은 급여 6억2800만 원, 상여 13억5200만 원으로 총 19억9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LG전자 테네시 공장을 찾은 구 회장은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 등과 함께 전자 북미 사업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 미국 시장의 고객ㆍ경쟁ㆍ유통 변화, 통상정책 등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등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로봇 자동화, 무인 물류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적용된 세탁기, 건조기 생산라인도 살펴봤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다. LG전자는 퓨로텍을 다음 달 6~10일 열리는 미국 NPE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는 유리 파우더 연구와 이를 가전제품에 적용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를 B2B 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LG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참가한종희 'AI·연결성' 강조 "애플도 겨뤄볼 만 하다"류재철 "2027년까지 유럽서 빌트인 매출 1조 달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유럽 시장을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연결에 인공지능(AI)을 더한...
쇼룸에서는 밀라노 건축디자인 그룹 M2아틀리에와 협업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와인캐빈'이 처음 공개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한 초프리미엄 제품군뿐 아니라 지난해 진출을 본격화한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유럽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독특한 패턴으로 재탄생한 에어로퍼니처도 공개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한 초프리미엄 제품군뿐 아니라 지난해 진출을 본격화한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유럽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덕환 BS사업본부장 부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장, 류재철 H&A사업본부장 사장 등도 참석해 각 사업 전략에 관해 소개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했다.
조 사장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전략과 계획을 투명하게 공유하려고 노력했고,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주주를 위해서 소통을...
배포 등 서비스∙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찾아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컴포트 키트를 통해 고객 모두가 즐거운 가전 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사용자 유형 및 제품별로 분석해 가전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기존 제품에 탈·부착해 사용하는 실용적인 개선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컴포트 키트를 통해 고객 모두가 즐거운 가전 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소음에도 정확하게 고객의 음성을 구별하고 다양한 억양이나 발음, 구어체적 표현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등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궁극적으로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를 위한 양치법 등 비디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욕실 가전을 통해 스마트 홈 솔루션 영역이 보다 확대됐다”며 “집에서 즐기는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을 구입할 때 도어 패널을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재질과 가구 마감 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기업간 거래(B2B) 사업의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는 빌트인 시장에서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앞세워 LG전자의 위상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된 과정에 국제표준을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AI 경영시스템 수립을 통해 AI와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의 기획과 개발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데이터 보호나 AI 윤리를 책임 있게 관리하게 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스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양은경 KIST 부원장 등 여러 정부 관계자들과 류재철 LG전자 사장도 방문했다.
특히 LG전자 류재철 사장은 지난 CES 2023에 가장 인상 깊은 부스로 ‘모션필로우’를 언급했었는데, 올해도 해당 전시관을 방문해 스마트홈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이삼수 전략책임자(CSO),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윤태봉 해외영업 부사장 등이 참석해 사업별 주요 현안과 전략을 발표했다.
조 사장은 “미래 경쟁력 강화 차원의 신규 투자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린다”며 “연구개발(R&D) 비용을 더해 10조 원을...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LG전자가 가사 해방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 기술을 통해 낳은 결과물”이라며 “고객이 더 스마트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처음으로 출하량 2억 대 돌파한 후 13년 만에 2억 대 미만으로 떨어진 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