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대 남성, '인간 실격'ㆍ'삼체' 가장 많이 읽어여성들에 비해 재미와 실용적인 도서 찾는 경향 높아
김훈, 무라카미 하루키, 법정 스님 등은 여전히 중년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젊은 세대는 SFㆍ판타지 소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투자ㆍ재테크 등 경제 서적들도 남성 독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았다.
3일 예스24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서 사랑받은 히트작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7권을 20일 오후 6시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민희 작가가 쓴 ‘룬의 아이들’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 시리즈 중 하나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태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출간했다. 국내외를 합쳐 300만 부 이상의 단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2011년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후원금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텀블벅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창작자와 후원자가 만날 수 있게 하는 것 이상으로 창작자들의 창조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창작자와 텀블벅 매니저가 함께 하나의 주제로 새로운 펀딩을 진행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부산 벡스코에서 15일 개막한 가운데 넥슨은 300규모의 부스를 통해 총 14종의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14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메인 슬로건 ‘Through Your Life’를 내세우고 있다. 과거부터 나와 우리 아이의 삶과 함께 한,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넥슨 게임의 의미를 담았다.
테일즈위버 업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하고 있다.
넥슨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PC게임 '테일즈위버'에 새로운 에피소드인 '공명(共鳴)'을 공개하고, 그 첫 번째 챕터인 '오리진(Origin)'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에피소드 '공명'은 에피소드2 광휘의 첫 공개 이후 7년 만이다.
게임 원작인 '룬의 아이들'의 탄탄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역대 최다 관람객이라는 기록을 세운 국내 최대 게임쇼가 올해도 어김없이 게임 팬들을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산 벡스코에서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지스타2010’
넥슨은 소프트맥스와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서 정식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7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홈페이지 내 ‘팬 아트 게시판’에 축전을 남긴 20명의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테일즈위버 피규어를 제공하는 ‘5주년을 축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