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관련주들이 중국 ATM추가 설치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제이씨현은 전거래일 대비 3.24%(90원) 상승한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밖에 매커스, 씨큐브 등도 오름세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지수를 집계하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루머속살] 중국에 비트코인 자동입출금기(ATM)가 추가로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지면서 국내 비트코인 관련주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에 대해 규제완화에 나선 것이라면 관련 시장이 팽창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5일 비트코인 가격지수를 집계하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로보코인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사토시 플라자(Satoshi
대만과 홍콩이 비트코인 ATM의 도입을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만 금융당국이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설치 불가 방침을 밝혔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FSC)는 비트코인 전용 ATM 제작사인 미국 로보코인이 이달 중 대만과 홍콩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활용 범위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비트코인을 실제 화폐로 바꿀 수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세계 최초로 캐나다 밴쿠버에 설치됐다. 일반적인 ATM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사용 방법은 다르다. ATM에 손바닥을 스캔해 본인 인증을 받은 다음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예금할 수 있다. 돈 세탁이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