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책과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랑데북'이 다음 달 16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 온 '랑데북'은 작가, 교수, 인디밴드, 클래식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평일 저녁을 함께 해왔고, 올해는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개막 무대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마주했었다.
내달...
경기아트센터는 9월 14일 소극장에서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토크콘서트 : 랑데북‘ 시리즈는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콘셉트로 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랑데북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가을의 시작 9월과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9월 무대의 진행을 맡은 이동진...
12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는 3일 오후 8시 '심야포차-경기아티스트스테이지 어울, 여울 시즌1'를 50% 할인된 가격에, 5일 오후 8시 '토크콘서트-12월의 랑데북'와 7일 오후 5시 '혜석을 해석하다-경기아티스트스테이지 어울, 어울시즌1'을 각각 30%,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국악 연주로 풀어낸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