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의 F&B협동로봇이 두산매치플레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춘천에 총출동한다.
두산로보틱스는 17~ 21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간 동안 갤러리플라자에 ‘두산로보틱스 로키(ROKEY) 푸드타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로키는 두산로보틱스의 모든 협동로봇을 지칭하는 마스코트로
두산로보틱스가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과 협동로봇 솔루션 활성화 및 아이스크림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운지랩은 올해 초부터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신규 로봇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특히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는 지난 4월 라운지랩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 빠르게 신규 매장을 확장해온
“(로봇 때문에) 오픈 후 일주일 동안 아이스크림이 계속 매진됐다.”
지난달 말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아이스크림 가게 브라운바나.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이 오픈한 가게는 일반 아이스크림 가게와 다르다. 바로 두산 협동로봇이 설치돼 있다는 점이다.
협동로봇은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와 같이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이다.
일반적으로 공장에 주로 쓰이지
(주)두산은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이 에스프레소 커피 로봇 ‘바리스 에스프레소'를 30일 정식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바리스 에스프레소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A-시리즈(Series)를 바탕으로 라운지랩이 기획 및 설계한 제품이다.
바리스 에스프레소는 라운지엑스의 7번째 신규 매장 분당 두산타워점 오픈과 함께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바리스
인간과 로봇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온라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유튜브 로봇티비 채널을 통해 '비대면 시대,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2020 로봇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 전반에 비대면 방식이 확산되고, 이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