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분기 들어 더미동, 디피코, 대양제지공업, 이즈미디어 등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실시했다.
이에 더해 현재 스마트솔루션즈는 16일부터 24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한다. 녹원씨엔아이도 18~26일 정리매매를 앞두고 있다.
이들 정리매매 종목들은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한 대양제지공업을 제외하면 모두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사유...
실제 서울회생법원 제15부(재판장 나상훈 부장판사‧주심 설동윤 판사)는 대륙아주가 대리한 토종 전기자동차 기업 ㈜디피코에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이달 9일 내렸다. 회생절차가 개시된 지 8개월 만이다.
‘해외 사업+선거그룹’ 확대‧개편…10대 로펌 도약
李대표, 2017년 취임 후 세번째 연임 성공선거그룹, 자문부터 공판까지 원스톱 처리
해외 사업 역시...
국내 유일의 전기자동차 제조 중소기업 ‘디피코’가 경형 전기화물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강원도 횡성 우천산업단지의 디피코 공장은 사업 정상화를 목표로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디피코는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자금 확보에 실패하면서 지난해 기업 회생에 들어갔으나, 인수자를 구하면서 재도약을 앞두고 있다.
1998년 7월 자동차...
STX는 12일 친환경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디피코’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주관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피코는 1998년 설립된 기업으로, 20년 이상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원천기술과 연구개발(R&D) 능력을 바탕으로 소형 전기트럭을 자체 개발했다.
특히 회사의 전기트럭 ‘포트로’...
이마트24는 전기차 전문 업체 디피코와 손잡고 포트로의 초소형 전기트럭 2종과 함께, 마사다의 전기차 3종을 추석선물로 판매한다. 판매상품은 ‘포트로 탑’과 ‘포트로픽업’으로, 가격은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1000만 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50만~470만 원대 전기바이크, 전기 자전거, 전동퀵보드 등도 추석선물로 선보인다.
1만~3만 원대 가성비...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유니테크노는 관계사 엔엠씨가 소형전기차 생산기업 디피코에 연간 1만 대 이상, 약 100억 원 규모의 구동모터를 공급하기 위한 양산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디피코는 2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수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배터리시스템, 바디(BIW), 모터, 감속기 뿐만 아니라 조향장치, 현가장치...
수준의 충돌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에 제약을 받고 있어 시장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마스타전기차를 비롯해 △에디슨EV △대창모터스 △디피코>등 4개 회사가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생산 중이다. 이들은 향후 시장 성장에 대비해 2022년형 신차를 출시하거나 기존 모델을 개량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국내 초소형 전기차 대표 업체인 캠시스, 디피코 등 80여 곳의 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이번 협력으로 초소형 전기차용 소재개발을 위한 실증사업을 시작한다. 중ㆍ장기적으로는 중대형 전기차 등의 경량화 소재를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올 3월 포스코와도 전기차에 사용하기 위한 철강ㆍ플라스틱 복합소재 개발에 협력하기로...
전기자동차 생산업체(디피코) 1개와 부품업체 6개 등 총 7개 업체가 742억 원을 투자하며, 503명을 고용해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생산한다.
특히 협동조합 내 완성차업체와 협력업체가 초과 이익을 공유하며 물류·판매망을 공동 활용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디피코가 부품 가격을 높여서 구매하는 식으로 부품업체의 영업이익 5...
8월 디피코가 포트로를 내놓았고, 이달에는 쎄미시스코와 KST일렉트릭이 각각 EV Z와 마이브를 출시했다.
이들 초소형 전기차는 1000만 원 안팎의 저렴한 실구매가로 가성비를 따지는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충돌 사고 등 상황에서 안전성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실시한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전기차 전문기업 디피코는 화물 전기차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편의성을 확대한 포트로(POTRO)가 본격적인 유럽 수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포트로는 포르투갈어 '짐꾼'을 의미한다.
지난달 사전 예약을 시작한 '포트로'는 국내 화물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갖춰 편의성을 확대했다.
앞서 유통 물류기업 성지씨엘엠과 200대...
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강원도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려 준비 중이다. 하지만 자금 사정이 어려워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사업 모델로 선정·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최돈진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군사작전 필수지역 이외에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를 부탁드린다”며 “DMZ 평화 관광지인 칠성전망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송신근 디피코 대표 등을 ‘2011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해 2일 발표했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직종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인들은 학력과 나이에 상관없이 24개 직종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