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7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실시하고 주류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양한 ‘가성비 와인세트’를 준비하고, 행사 기간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5월 이마트 대규모 와인 할
편의점 업계가 추석을 맞아 1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주류부터 노래방 기기·해외여행상품 등 이색 상품 판매에 나선다.
GS25‧CU는 29일 추석을 맞아 초고가 주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GS25는 편의점 주류 상품 중 역대 최고가인 위스키 상품을 선보인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인 ‘밀튼’에서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 ‘고든앤맥
늘어나는 '나홀로 가구'에 발맞춰 소용량, 소포장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1인 가구를 주요 고객으로 삼는 편의점은 물론 홈쇼핑 업계까지 소형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매년 증가세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27.4%에서 매년 꾸준히 늘면서 2020년엔 30.4%까지 올랐다. 이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대신 집밥과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기 등 테이블웨어가 잘 팔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들어 20일까지 테이블웨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6%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신의 개성과 스토리가 담긴 식탁을 사진으로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홈쿡족이 늘어나면서 음식을 담는 그릇 매출이 증가
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가성비와 고품격을 모두 갖춘 와인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 와인과 소비자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캠브리아, 스털링, 타라파카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은 물론, 마르께스 데 리스칼, 떼땅져
집콕 트렌드에 힘입어 와인이 때아닌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와인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고가의 술 이미지를 벗고 일상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주류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41.1%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지난해 12월은 전년 대비 66.2% 넘게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은 "홈술로
롯데백화점은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화려한 디자인의 와인잔 및 디켄터 등 프리미엄 와인용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홈파티가 일상화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60여 년간 명품 글라스 시장을 이끌어온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의 시그니처 와인잔인 ‘파토마노 올드월드 피노누아 와인잔’ 시리
전용잔 인기가 뜨겁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술과 함께 잔을 묶어 파는 ‘전용잔 패키지’ 출시가 활발하다.
전용잔은 과거 '수입 맥주' 붐이 일며 주목을 받았다. 잔의 모양과 크기, 두께에 따라 술의 풍미와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브랜드별로 전용잔을 수집하는 마니아층,
하이트진로는 2020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5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샤또 뻬이 라 뚜르(Chateau Pey La Tour) 선물세트’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디아블로(Diablo) 와인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디아블로의 풀네임은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다. 스페인어로 ‘악마의 와인창고(Devil’s Cellar)’라는 뜻이다.
콘차이토로(Concha y Toro)의 설립자인 돈 멜쵸(Don Melchor) 경은 100여년 전, 지하 와인 저장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샴페인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와인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연중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최대 와인행사인 ‘뱅 드 신세계’를 열고 최대 80% 수준의 대규모 할인 판매를 비롯해 그간 없었던 특별한 시음 공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본점에서 글로벌 브랜드 ‘루이뷔통’을 보유한 LVMH그룹의 대표 샴
와인도매할인점 데일리와인이 10일부터 미국 카니버와인과 수버렌와인을 구입하면 구매 수량만큼 디켄터를 증정하는 와인 디켄터 일대일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 경남김해점, 서울 금천점, 서울서교점에서 진행된다.
디켄터는 미국 카니버 까베르네소비뇽, 카니버 진판델 그리고 미국 수버렌 까베르네소비뇽, 수버렌 멜롯 ,수버렌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미국 프리미엄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설 기프트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기프트 할인전’에서는 와인잔·유리컵 등 윌리엄스 소노마 키친웨어 상품과 국내외 브랜드의 인기상품 총 100여 종을 정상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할인전은 다음 달 6일까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대 규모의 와인 전문 매장을 연다. 점포의 얼굴 역할을 하는 대표 매장을 만들고, ‘오직 이 곳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앞세워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14일 압구정본점에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와인웍스의 영업 면적은 330㎡로, 국내 백화점 업계 와인 매장 중 가장 큰 규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12월 한 달간 더 따뜻하고 아늑한 나만의 공간에서 연말을 즐기는 ‘홈파티족’을 위한 가구 및 소품을 제안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연말 모임 대신 집에서 가족ㆍ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5개들이 한 세트가 1억2500만 원에 달하는 ‘발베니 DCS 컴펜디엄(Compendium)’ 세 번째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12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국내에 단 한 세트만 판매되는 ‘발베니 DCS 컴펜디엄’의 억대 몸값을 발표하자 초고가 주류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발베니 DCS 컴펜디엄’은
위스키 업계가 혼술족을 위한 저용량·저도주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는 가운데 ’맥캘란’은 싱글몰트가 가진 독특한 풍미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의 ‘맥캘란’은 이번에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협업한 한정판 위스키 ‘MOP6(The Macallan Masters of Photography)
연말·연시를 앞두고 보다 특별한 시즌을 보내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거나 분위기 있는 파티를 계획하기도 한다. 올 겨울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다면 나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기획전을 주목해 보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지하2층 가방편집숍 ‘에이치 컬렉션’에서 2013년 계사년(癸巳年) 다양한 뱀피(皮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위스키’로 세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위스키분야에서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된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The Macallan Lalique Cire Perdue) 64년산은 경매에서 5억2000만원(4만6000달러)에 낙찰됐다.
맥캘란은 판매금액 전액을 개발도상국에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