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은평)·서남(영등포)센터서 운영만 60세 이상 ‘디지털 골든벨’ 개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가 장노년층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작가가 되거나 유튜버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여가생활과 체험은 물론 교육, 상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복합공간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현재 서북센터(은평)와
2024년 서울 생활이 달라진다. 돌봄, 복지, 안전, 문화관광, 환경 등 총 69개 사업이 신설되거나 확대된다. 서울시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 동행을 강화하고 매력을 키울 신규 정책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3일 발간되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11개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동행특별시 39건(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노년층이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상담, 체험을 지원하는 학습·문화 체험 공간이다. 이날 영등포구 대림동에 문을 연 서남센터는 서울시 첫 디지털동행플라자이며 은평구 구산동의 서북센터와 함께 내달 말까지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노년층이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상담, 체험을 지원하는 학습·문화 체험 공간이다. 이날 영등포구 대림동에 문을 연 서남센터는 서울시 첫 디지털동행플라자이며 은평구 구산동의 서북센터와 함께 내달 말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
서남(영등포)·서북(은평)센터 시범운영2026년까지 서울 곳곳에 6곳 조성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 교육 제공
A 씨(68)는 “게임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는데 디지털동행플라자에서 처음으로 게임을 해보니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랜만에 그런 기분이 들어서 참 재미있고 몸에 활기가 도는 기분이 들었어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시범사업에 참여한 A
올해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확대되고 재해지도가 개선된다.
서울시는 2023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매력 특별시를 큰 줄기로 9개 분야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참여 가구 수를 2배로 확대한다. 당초 3년간 총 800가구를